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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3 23:30
진리라고 하는 prc200 이 이 기종이 아니라 쿼츠 말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알기론 쿼츠 prc200이 엄청 많은 걸루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티쏘 50~60 오토시계중 진리는 르로끌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바꼈나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위에 모델보단 르로끌이 더 이쁜것 같네요. 백화점에서 봐도 르로끌이 조금 더 이뻤어요. 근데 저는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취향이라서... 아무래도 시계는 자기 만족이라서 자기가 보고 이쁜걸 차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소신껏 주문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11/09/23 23:35
저가 스위스브랜드들의 오토시계들은 다 ETA사의 입문급무브먼트를 구입해다가 케이스에 조립한겁니다. 성능에 별 차이는 없구요. 개체차는 있겠지만 매일 30초정도까지의 오차가 있습니다. 정확한 시간에 집착하는 편이라면 상당히 시끄러울수있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이틀정도 차지않으면 서버리니까 주말에도 태엽을 감아주던가 차주던가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같은 가격대로 세이코사의 중급오토시계도 구입가능합니다. 여담으로 시계하나를 일년내내 사용한다고 할때 가죽밴드를 구입한다면 여름철에 고생좀 합니다. 땀이 차서 냄새가 납니다. 가죽자체도 열화하구요. 따로 메탈밴드를 구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순정품은 가격이 상당하죠.
11/09/24 07:04
제가알기로 PRC200은 전부 쿼츠모델일텐데.. 잘못 알고 있었나요....
일반적인 의견으로는 입문용으로 티소 르로끌 혹은 해밀턴 재즈마스터 논크로노가 가장 무난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오토시계라는 문턱이 그리 녹록치많은 않더군요. 특히나 고르신 모델이 약간 정장용 혹은 세미 클래식용으로 고르신 듯 한데, 입문이라는 차원으로는 아예 저렴한 세이코5 시리즈에서도 알아 보심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꼭 정장용이 아닌 범용필드와치로 시계를 사용하실 거라면 깔끔한 검정 다이버계열도 좋지 않을까 하네요. 100만원 이하로 세이코 스모, 스테인하트 오션1, 론진 하이드로 컨퀘스트... 정도? 아, 그리고 티소 르로끌도 멋진 모델입니다만, visodate도 알아보세요. 깔끔그이상의 모델입니다.
11/09/24 07:14
답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아 티쏘란 브랜드는...정말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 신뢰된 성능 땜에 스터디셀러 브랜드 같은데... 문제는 직장인 개나소나인간이나.....많이 차고 다니시는 브랜드라...제가 이상하게도 다른 사람들이 많이 찬다고 하면 또 싫어해서( 시계는 개성인데...남들이 많이 차면 몰개성이 되버리니........) 그래서 성능도 괜찮지만 나름 저평가된 시티즌 시계를 살까도 생각중입니다. 곰주// 비소데이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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