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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3 14:45
1. 있습니다. 78년부터 지금까지도 연재중인 만화가 2개나 있어요. 최장기 연재만화입니다.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와 '고르고13'이 주인공이죠.
주간지를 벗어나면 더 많을 거구요. 같은 잡지에서 연재중인 '공태랑'의 경우도 타이틀이 바뀌었지만... 더 오래 연재중이라고 봐야죠. 2. 잘모르겠습니다만, 복싱의 저변에 우리나라보다 넓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회체육에 가깝고, 복싱도 흔히 선택되는 스포츠니까요. 3. 현재의 영향력이냐 역대의 영향력이냐에 따라 다르겠네요. 사람들마나 평도 다를것이구요. 제가 보기에 슬램덩크 다음으로 스포츠만화 중 영향력 있는 건 단연 터치입니다. 여러가지면에서 모두요. 그 외에도 캡틴 츠바사도 더파이팅에 비해서 영향력은 확연히 앞선다고 할 수 있겠구요. 그외에도 주간지의 대표타이틀이었던 스포츠 만화들은 대략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메이저나 H2 등이요. 4,5번 이건 예측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겠네요. 6번은 잘 모르겠습니다.
11/09/23 14:48
다른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맛의 달인'이 107권까지 나왔나보네요. 출처는 위키피디아(http://ja.wikipedia.org/wiki/%E7%BE%8E%E5%91%B3%E3%81%97%E3%82%93%E3%81%BC ) 입니다. 더 파이팅은 97권으로 되어있네요. http://ja.wikipedia.org/wiki/%E3%81%AF%E3%81%98%E3%82%81%E3%81%AE%E4%B8%80%E6%AD%A9
11/09/23 14:48
1. 성인 만화에는 그런거 정말 많습니다.
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 같은 경우만 해도 5부만 200권 정도거든요. 2. 예전에는 일본에 복싱 문화가 꽤나 자리 잡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 프로레슬링 ) 그것은 예전 70~80년대 이야기 인 것으로 알고 있고, 최근에는 그런 격투기 들의 대다수가 종합격투기로 바뀌어서 명맥을 잇고있지요 3. 요건 잘 모르니 패스. 4. 마모루도 안지다가... 나중에 일보가 체급을 늘려서 맞붙을 수 있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예를 들면 끝판대장. 5. 일보랑 일랑은 글쎄요. 한 번정도는 일랑이 이기고 나서, 그 후에 다시 맞붙고 일보가 이기는 시나리오가 될 것도 같은데.. 그럴라고 하면.. 대체 몇 권까지 가야하는지.. 6. 잘 모르겠어요
11/09/23 14:48
5번 끝까지 못 붙을 것 같습니다... 붙는다면 결과는? 작가맘이죠-_-;
아직까지의 레벨로는 일랑이 한 수 위지만, 이제 곧 일보가 '개화'할 것 같습니다. 그럼 또 모르겠네요.
11/09/23 14:49
1. 우리나라 만화책중에 신이라 불린 사나이 <- 이거 200권도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일국씨 나오는 드라마로도 만들어졌었죠
11/09/23 15:25
마모루는 왠지 건성으로 하다가 실수로 한번쯤 질꺼 같기도 한데 진다는것이 상상은 안가긴 하네요.
언젠가 일본에서가 아닌 미국에 가서 세계전을 하는것도 재밌을꺼 같습니다. 압천 패밀리의 미국 원정기
11/09/23 17:20
2. 일본은 복싱을 꽤 잘 하는 나라입니다. 세계 챔피언도 여럿 있고요, 인기도 꽤 좋은 스포츠입니다. 특히나 라이트급 이하의 경량급에서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6. 멕시코의 전설 리카르도 로페즈를 모델로 삼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52전 51승 1무.. 1990년 챔피언 획득(WBC)부터 2001년 마지막 경기까지 세계타이틀로 모든 경기를..
11/09/23 17:21
1번은 윗분들이 많이 대답해 주셨네요.
우리나라 만화중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입니다. 1부 7권 2부 14권 3부 17권 4부 17권 5부 208권 인가 미완인 상태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120 권 도합 383권쯤 나온것으로 압니다. 박봉성 화백님이 돌아가셔서 더이상 연재는 안될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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