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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3 12:00
중학교 영어교과서 회화만 죽어라 외워도 엄청 도움 될 겁니다...
평양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라고...본인이 배우고자 하지 않으면,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겁니다... 아...뉴질랜드 일몰 정말 아름답죠...
11/09/23 13:33
유학이시면 대학을 가시려고 가시게 되는건가요?
보통 대학교 가기전에 디플로마라고 어학원이나 여타 다른 기관을 통해서, ELS 같은 수업도 듣고 영어 수업을 보통 하더라구요. (08년에 워킹 잠시 갔었습니다만..) 전 군대에서 Grammar in use 보라색만 보고 갔는데 많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일단 이 책 추천하고.. 보통 한국사람들 많은 Auckland로 학교를 가게 되시던데, AU랑 AUT, 여타 다른 학교들이 있지만 저 두 군대로 한국분들이 많이 가시는것 같아요. 등에 떠밀려 가시다보면 한국분과 어울릴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한데요. 제 주위에 그러신분들이 많이 계서서.. 개인적으로 지인의 집보다는, 홈스테이가 초반에 영어를 배우는 편이 좋은데, 지인 집 근처의 홈스테이를 잡아서, 꾸준히 관리가 가능한 상황을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정말 한국 사람 많습니다. 영어 대충해도 다 먹고 살 수 있어서, 뉴질랜드는 정말 꾸준한 관심 필요합니다..
11/09/23 15:16
West님말씀대로...영어를 거의 못하는 상황인데 뉴질랜드로 보낸다면 거기서 어떻게든
생활을 위해 영어를 배울 가능성보다 그냥 영어 안 배울 가능성이 몇 배는 더 높습니다.. 가면 일단 한국사람들끼리 어울리게되고 살면서 불편함이 크게 없거든요.. 요즘은 미국 유학 보낼때도 일부러 한국사람 적은 지방 골라 보냅니다.
11/09/23 18:42
호주로 워킹을 가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보는 책이 그래머 인 유즈 베이직 영국판 입니다.
보통 빨간책이라고들 하시는데요, 그 책을 mp3파일로 듣기를 겸하면서 공부하시는 걸 우선 권합니다. 아. 저도 뉴질랜드 가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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