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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4 21:59
제가 지금 23인치인가 24인치 LG꺼 쓰고 있는데 HD도 잘나오고 TV 아주 볼만합니다. 같은 사이즈면 TV랑 차이를 모르겠네요..
컴퓨터 하는데는 넓어서 좋은데 거실에 놓고 TV로 보기엔 좀 작은거 외에 단점은 없는거 같아요.
11/09/14 22:15
현재 tv겸용 모니터 26인치 사용중입니다.
모니터로 티비 장시간 보는데 문제 전혀없습니다. 집에 42인치 LCD 티비도 있지만 전 모니터로 더 자주보게 되네요. 일반티비와 겸용모니터의 차이점은 겸용모니터는 컴퓨터연결시 해상도가 좋습니다. 예를 들면 26인치 모니터를 컴퓨터에 연결시 1920*1200으로 해상도가 가능하지만 같은 크기의 티비를 컴퓨터에 연결할 경우 훨씬 낮은 해상도로 연결이 됩니다. 즉 같은 사이즈에 훨씬 많은 픽셀이 존재합니다. 크기는 큰데 해상도가 낮을 경우 모든게 커져보여 보기도 불편하고 선명도도 떨어지고 등등 그러지요. 그래서 모니터가 일반 티비보다 비싼겁니다. 같은 패널로 비교하면 가격차이가 상당합니다. 겸용모니터로 티비 볼 때의 일반 티비와의 차이점은 거의 없습니다. 컴퓨터전원에 상관없이 모니터 전원만 켜서 일반 티비처럼 티비로도 볼 수 있구요 해상도야 좋으면 좋았지 나쁠리도 없을테고. 당연히 HD지원하니 차이점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겸용모니터의 액정패널에 따른 차이는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모니터의 경우 TN패널이 많기도 하구요 티비는 대부분 삼성은 pva패널이며 lg는 ips패널입니다. 이 경우 TN이 PVA나 IPS보다 훨씬 구린 패널입니다. 물론 PVA나 IPS패널 모니터도 존재합니다. 이런 각 패널별로 차이점이 존재하는데요. 그래서 이런 패널의 차이로 인해 티비와 차이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건 겸용이라서가 아니라 고르시는 모니터 제품이 채택한 패널에 따른 차이입니다.
11/09/15 02:40
LG LCD 26형 M2600D 사용 중입니다.
거실에는 삼성 52형 LED 사용하는데 실상 집사람이랑은 TV나 영화를 볼 때는 TV로 보지만, 모니터로서의 사용이나 짧은 시청에는 모니터가 충분합니다. 멀리서 놓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근거리에서는 충분합니다. 위에 분이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패널 부분은 시야각 등을 고려하면 구입 초기에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TN패널은 정말 최악입니다. TV 겸용으로 생각하신다면 TN은 무조건 제외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정말 TV 시청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아무리 고성능의 모니터라도 TV 자체의 기능들이 빠져있거나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 충분히 고려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놓이는 위치부터 실상 모니터와 TV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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