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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3 13:32
화학반응식의 계수를 양론계수라고 하는데,
평형상수는 양론계수에 따라 달라지는것이 맞습니다. 평형상수의 정의는, 반응에서 깁스 자유에너지의 변화가 0일 때, 즉 dG = dG_0+d(RTlnQ) = 0 일 때의 Q 값으로 정의됩니다. (Q 는 링크글에 잘 기술되어있네요) 이 때, 양론계수가 전체적으로 2배가 되면 표준자유에너지의 차이가 2배가 되기 때문에(dG_0' = 2dG_0) 평향상수의 정의 상 K' = K^2 이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평형상수가 달라진다고 해도 화학식의 양론계수만 확실히 알고있다면 각 분자들의 분압(몰수)은 두 경우에 똑같이 정해지기에 큰 상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즉, 양론계수에 관계없이 평형싱태에서의 물질구성비(분압, 몰질율) 은 일정하다. 하지만 평형상수는 그 정의에 따라 양론계수가 바뀌면 바뀔 수 있다. 정도로 정리하면 되려나요? [m]
11/09/13 14:35
일단 G가 변하니, Q는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반응물이 모두 기체일 때, Q는 반응물의 분압의 양론계슈승 분에 생성물의 분압의 양론계수승이지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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