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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3 05:56
어떤 맥락에서 울고 싶으냐에 따라서 다 다르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저는 최근이 미키 루크의 The wrestler 보고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Rocky VI - Balboa 의 어두운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의 영광도 의미 없고 한 때 잘나갔어도 소용 없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해봤자 잘 될 리가 없고 하여튼 개뿔 인생은 원래 비참한 것이여..." 가 주제입니다.
11/09/13 12:35
생각이 안나서 위에 많은분들이 추천해주신것중 고른다면
'바닐라 스카이' , '인생은 아름다워' 스포일러는 좀 그러니 그냥 제 느낀점을 적자면 , 바닐라 스카이는 톰 쿠르즈 주연(설마 이영화가 아닌건가?!)인걸로 기억하는데.. 아름다운 환상속에 피해가는것보다 지독한 현실속에서 이겨내는것이 더 아름답다고 느껴졌고요.. 인생은 아름다워는.. 이 영화 본 이후로 아버지와 여행 진짜 많이 다니는거 같네요. 그냥 죽기전에 봐야하는 영화 best 10중 하나라 생각해요 저는.
11/09/13 17:28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강동원 이나영 주연 , 공지영 원작 <-- 영화보고, 소설 읽고, 그다음에 감히 손을 못대고 있어요. 가슴이 먹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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