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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8 15:10
데스티네이션은 무서운 영화는 아닙니다.
1탄은 재미있다기 보다는 꽤 신선했죠. 나머지는 그냥 킬링 타임용 영화구요. 얼마나 잔인하게 특이하게 죽느냐에 초점을 맞춘 영화입니다.
11/09/08 15:13
가장 최근에 극장에서 봤던 공포영화 중에서는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공포라고 해야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아마 스릴러 쪽에 가깝겠죠), '아이덴티티'라는 영화도 참 재밌습니다. 한국 공포영화 중에서는 '알포인트' '장화, 홍련'이 재밌습니다. 극장 개봉작은 아니지만, TV판 옴니버스 영화 '어느날 갑자기' 시리즈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11/09/08 15:14
전 주온이 무서웠습니다. 듣기론 이 감독이 귀신을 볼 수 있어서 자신이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라고 하더군요.
참 이 영화는 꼭 1편을 보셔야 합니다. 헐리우드 리메이크도 있고 후속 편은 다른 감독이 찍기도 했는데 좋은 평가는 못 받았거든요.
11/09/08 17:07
공포영화는 안좋아해서 본 게 몇개 없는데, 그 중에 추천을 하자면
링, 무언의 목격자 그리고 어렸을 때 본 여곡성 - 여곡성은 지금보면 별로 안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11/09/08 17:44
차원을 뛰어넘는 공포 이벤트호라이즌.
보면 배낭여행을 갈 수 없다는 호스텔. 등산만 해도 겁이 난다는 데드캠프. 뭐 당장에 기억나는 무서운 영화들이네요. 개인적으론 귀신영화보단 이런류가 더 무섭더군요. 링, 주온은 아무리 무섭게 보려고 해도 저는 안 무섭더군요.;
11/09/08 22:46
공포영화의 고전인 엑소시스트 추천합니다. 볼때마다 무서워요..
공포영화를 무섭게 보는 팁이 있습니다. 1. 혼자보셔야 합니다 2. 오후 늦게 보십시오.(5시나 6시) 영화에 집중하는 동안 해가 떨어져서 정말 공포스런 분위기가 조성됩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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