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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8 13:51
부상없이 433 전술을 사용한다면
------------------반 페르시--------------- 제르비뉴-------------------------------월콧 --------------월셔--------램지-------------- -----------------------송---------------------- 산투스-베르마엘렌-메르테사커-사냐 이렇게 될 것 같네요..
11/09/08 13:57
4-3-3
제르빙요 - 반페르시 - 월콧 윌셔 - 램지 송 요거랑 4-4-2 반페르시 - 박주영 제르빙요 - 윌셔 - 송 - 아르테타 이 두개가 유력하지 않나 싶네요. 새로 영입된 선수중에 사이드쪽을 보면 아르테타는 442 미드필더에 최적화 되어있고, 제르빙요는 433 윙포워드쪽이 가까워서 누가 더 잘하느냐에 따라서 전술이 달라질수도 있겠네요. 리그를 옮겨온 선수들이 있어서 10라운드는 되어 봐야 뱅거감독이 가닥을 잡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작년에도 경기를 433으로 시작했지만 경기가 안풀릴 때 샤막과 벤트너를 넣으면서 442로 전술을 변화시켰던 것으로 보아 스트라이커인 박주영선수도 반페르시 자리를 뺏지 않으면서 상당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09/08 14:02
부상없다는 가정하에,
제르비뉴 - 반 페르시 - 월콧 윌셔 - 아르테타 - 송 산토스 베르마엘렌 메르테자커 사냐 미들진은 윌셔와 송이 조금 밑에 내려와있을 것이고 아르테타가 위에서서 세스크와 같은 롤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윌셔는 박투박형식 송은 수비 중심으로 하겠죠. 송도 박투박 성향이 짙어서, 둘이 롤을 계속 스위칭 하리라 봅니다. 벵거감독님이 램지를 키우려는 의지가 보이긴 하지만, 주전력은 아르테타죠. 월콧 자리에 아르샤빈, 아르테타 자리에 램지, 윌셔자리에 로시츠키가 들어간다고 해도 큰 차이가 나는 전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베스트는 위에 적은 것이 될 듯합니다. (미세하지만, 월콧, 아르테타, 윌셔가 아르샤빈, 램지, 로시츠키보다 낫다고 봅니다.)
11/09/08 14:04
아르테타를 잊고 있었네요; 433을 사용한다면 램지 자리에 아르테타를 기용할 것 같기도 합니다.
442를 사용한다면 저도 역시 박주영선수의 선발출장이 유력해진다고 생각되네요.
11/09/08 14:11
근데 솔직히 변화를 주더라도, 4 4 2보다는 제르비뉴에게 예전 흘랩롤을 줘서 4 4 1 1로 갈 확률이 더 높고 그게 낫습니다.
----------- 로빈 -------- 제르비뉴 아르테타 윌셔 송 월콧, 이런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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