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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4 20:44
축구를 즐겨보는 일반인 정도의 수준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많이 긴장한것 같아 보이더군요. 뭔가 겉도는 느낌이랄까 2선에서 찔러주는 패스 서너번은 보통 원투패스식으로 다시 주고들어가는 장면이 많았구요 뭔가 발이 무겁다?느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m]
11/08/14 21:51
단점이 몇개 있었는데, 첫번째가 헤딩 경합을 피하고 흘러나온 공을 노리는게 몇 번 보였습니다. 이건 이동국 선수도 그랬는데, 수비수가 공중볼을 놓쳐야 기회가 나죠. 근데 EPL급에서는 이런 장면에선 왠만하면 세컨찬스가 안나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롱볼 축구에 '단련된' 선수들인데요.그보다는 머리를 악착같이 갖다 대야 세컨볼 찬스가 나오죠.
나머지는 다 긍정적으로 보였습니다. 이동국 선수나 설기현 선수때 보다 기대할 모습들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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