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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3 00:34
대놓고 셀링클럽으로 가면서 우승했다면 아스날 팬들은 위아더월드 분위기였을듯...
아무리 그래도 근 몇년간 칼링컵 우승조차 없는건 치명적이죠;;
11/08/13 00:48
우승도 그렇고 경기력도.... 수비&골키퍼의 큰 실수 때문에 지면 분하니까요. 파브레가스 때문에 꼭 챙겨봤습니다만....이제는 어떻게 될까요.
11/08/13 12:20
아스날 팬들은 적어도 벵거감독님 별로 안깝니다. 되려, 타팀팬들이 욕하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칼링컵은 중요하다고 생각안해서 결승에 안갔다면 따나 마나라고 생각하는데, 아쉬워지긴 하네요. 물론 결승에도 안갔으면 아예 상관없는데, 간 이상 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708은 패스하는게 생각보다 많이 쳐졌거든요. 1위는 아니었지만 초중반에 우승권에 있었던 것은 0910, 1011도 마찬가지였구요. 0708시즌부터 유망주 정책을 펼치긴 했지만, DDS는 유망주라기보다는 땜빵멤버였습니다. 팬들은 그때도 램지, 윌셔, 월콧을 기다렸죠. 그 시기를 버텨줄 선수가 흘랩, 로시츠키,세스크,로빈이었는데 흘랩은 구단을 떠났고, 로시츠키는 폼하락, 세스크, 로빈은 돌아가면서 부상이었죠. 네 선수 중 딱 두선수만 말짱했다면 FA나 리그나 하나쯤은 0708이후에 들었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렇지 못했죠. 아무튼, 그간 기다렸던 선수인 램지, 윌셔, 월콧이 주전이 되었으니, S급이 아니면 영입안하는게 이해됩니다. 솔직히 아스날 팬들은 영입이 안되서 안타까운 것은 있지만, 이들의 활약도 보고 싶어하는 마음도 공존합니다. 송도 유스출신 이구요. 가장 원하던 그림은 윌셔, 월콧이 윙으로 뛰고, 램지, 송, 세스크가 미들서는 것이었지만요. (이정도면 거의 순혈들이죠. 세슼도 17살때 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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