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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2 17:13
1. 스타처럼 일꾼 많이 뽑으실 필요 없습니다. 3~4개 정도에 전쟁으로 노동자 획득하시면 됩니다.
2. 위 창에 골드 보시면 현재 수입과 지출이 나옵니다(f2). 유닛이나 건물(도시에 지은 건물과 농장 광산 등의 일반건물) 유지비가 듭니다. 골드는 건물 클릭하시면 초록색 시민이 배치되어 있는데 타일에 시민이 배치되어야 턴마다 골드 수입이 늘어납니다. 건물 중에 교역소가 있는데 교역소를 짓는다고 골드가 들어오는 것은 아니고 교역쇼에 시민이 배치되어야 골드가 들어옵니다. 현재 적자인 이유는 유닛 건물유지비가 많기 때문일 겁니다. 3. 문화력이 높으면 정책을 빨리 찍고 도시경계확장 속도가 빨라집니다. 문화력은 기념비나 불가사의로 문화건물을 건설하시거나, 문화국가과 동맹하시면 됩니다. 정책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원시티에는 전통, 확장시에는 자유, 정복에는 명예가 좋습니다. 최근에는 자유올인이나 전통 명예조합이 대세입니다. 과학력은 현재 기술개발할 턴수를 줄여줍니다. 파란색 과학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과학력은 기본적으로 인구수로 올리고 과학력 올리는 건물(도서관 대학) 또는 정책으로 올립니다. 4. 도시국가는 전쟁할 대상이 아니고 동맹이나 이용할 대상입니다. 해양도시국가와 동맹하면 식량이 제공되고 군사도시국가를 제공하면 일정 턴 이후에 유닛을 제공하고, 문화도시국가는 매턴 문화력을 제공합니다. 팁으로 도시국가에게 선전포고하고 도시국가의 일꾼을 스틸할 수 있습니다. 단 2회 이상 하면 전 도시국가가 전쟁을 걸거나 타 문명이 보호하고 있는 도시국가를 털면 외교가 꼬입니다. 정책 중에 후원에서 스콜로철학을 올리면 동맹국가의 과학력 일정량을 제공하기도 하니 도시국가와 친하게 지내야 합니다. 도시국가와 친하게 지내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골드로 우호력을 올리거나, 도시국가가 원하는 미션(야만인잡기, 타문명발견하기, 사치자원얻기 등)으로 가능합니다. 5. 더 궁금한 사항은 http//cafe.naver.com/civilization4 에서 알아보세요~
11/08/12 17:15
위인은 장군이나 기술자 과학자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장군은 유닛 근처에 알아서 냅두면 공격력 버프를 제공합니다.
기술자는 현재 짓고 있는 건물을 가속시킬 수 있고(불가사의 먹을 때 사용합니다), 과학자는 무료기술을 배울수 있습니다. 황금기도 어느 정도 국가가 기틀을 잡고 난 뒤나, 불가사의 지을 때 사용하셔야 효과를 발휘합니다. 정책 중 자유 올인하시면 위인 공짜로 주는 것도 있으니 초반 불가사의 짓고 싶으시다면 자유 올인도 좋습니다.
11/08/12 17:19
1. 몇 기라고 정해진 건 없지만 타일개발에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뽑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도시가 3개 이하일 땐 2~3기의 노동자가 적당한 것 같네요. 2. 도시를 눌러보시면 시민들이 일하는 타일을 정해줄 수 있는데 골드가 생산되는 타일에서 일하는 시민이 부족하기 때문에 - 가 나는 겁니다. 골드가 생산되는 타일에 시민을 배치하고 노동자를 이용해 타일개발에 힘써주세요. (도시간 도로를 연결하면 무역로 개척으로 턴당 +2의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를 하나 지을 때마다 -1의 유지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문명4 식으로 전국토에 도로를 깔았다간 국가 부도 사태에 직면할 지도 모릅니다) 3. 문화력이 높으면 시빅(정책)을 빨리 찍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과학력이 높으면 기술 연구에 들어가는 턴 수가 줄어듭니다. 4. 도시국가를 정복하시는 방법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도시국가는 되도록 정복하기보단 동맹으로 만드는 편이 이득이긴 합니다만, 골드가 넉넉히 있다면 돈으로 매수하면 되고 돈 안줘도 도시국가가 요구하는 사항을 체크하고 있다가 해결해주면 동맹국이 될 수 있습니다. 도시국가 괴롭히면 다른 국가들과 외교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5. 위인의 활용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초반 위대한 과학자를 얻었을 때 특정 타일에 턴당 과학력 +6 추가해주는 아카메디를 건설해주면 200~300턴 지났을 때 어마어마한 과학력을 얻는 셈이죠. 하지만 게임 중반 이 후엔 기술 하나당 필요한 과학력이 1000대를 훌쩍 넘어가기 때문에 그냥 무료 기술을 얻는데 사용하는 게 더 이득입니다. 위대한 예술가도 +6문화를 추가해주는 건물을 지을 수 있으며, 위대한 장군은 자신의 주위 2타일안에 있는 군사유닛에게 +20%의 전투력 버프를 해주므로 위인을 무조건 황금기에 사용하시는 건 좋지 않습니다. 물론 위인이 이도저도 쓸모가 없는 상황이라면 황금기에 사용하시는 게 좋겠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11/08/12 17:45
1. 일꾼 수는 스타와 같이 적당히(...)가 답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도시 하나당 하나 정도 뽑습니다.
2. 도로를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정도만 깔았다면, 원인은 셋입니다. 하나, 건물이 너무 많거나 둘, 도시가 너무 많거나 셋, 인구가 너무 적거나 금화가 음수면 과학 발전이 늦어집니다. 전 유닛을 팔아서라도 양수로 만드는 편입니다. 3. 문화/과학은 전략적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과학 승리를 노리겠다, 하면 거의 과학 올인, 문화 승리를 노리겠다면 문화 올인, 식으로요. 건물도 그에 맞춰서 짓고. 또는 '화승총병 나올때 타이밍으로 밀겠다'싶으면 과학에서 아래쪽 (광업, 철기, 뭐뭐 그런)쪽 테크를 최대한 빨리 타서 화승총으로 밀어버리는 전략을 쓸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면서 공략하는게 문명의 재미이지요. 4. 도시국가는 동맹해서 써먹으라고 만들었지만, 점령 후 판다거나 하는 것도 쏠솔한 방법입니다. 다만 이를 바탕으로 외교적으로 비난받고 고립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잘 공략하는 방법은... 산을 끼고 있는 도시국가 있으면, 산 위에 궁수등을 배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형 보너스 때문에 도시의 공격을 받아도 궁수가 비교적 잘버팁니다. 그렇게 세네곳 올려놓고, HP 다는 녀석은 회복시키고 나머지는 도시를 때려서 체력을 깍은 후 근접 유닛으로 점령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5.위인 같은 경우 장군 - 일단 교전시 필수이기 때문에 최소한 한명은 보관하고 있어야 합니다. 상대의 급습에 대비하여. 그리고 장군을 희생하여 건설하는 요새는 꽤나 절망적인 전력차도 극복해주는 강력한 지형 (해당 지형 주변 유닛들의 체력을 모두 3씩 깍습니다. )을 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구요. 기술자는 건물 가속도 좋고, 땅에 기술력 +4 버프를 쓰는것도 좋습니다. 과학자도 마찬가지고. 예술가는 사치품등을 먹을때 문화폭탄으로 도시의 지형을 늘리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땅에 문화 +4해주는 지형을 좋아합니다. 상업은 상업 타일도 좋지만, 상인 유닛을 도시국가로 이동시킨 후 무역을 시도하면 +300원정도 금도 들어오고 친화도도 높아져서 매우 유용합니다. 황금기는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굉장히 비추합니다. 왜냐하면 위인 갈아서 황금기를 가면, 황금기 가용 시간이 점점 짧아집니다. 가령 최초에는 8턴간 황금기인데, 위인 한번 쓰면 6턴, 다음에는 4턴이던가, 이렇게 줄어듭니다. (패치돼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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