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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1/08/09 05:09:01 |
Name |
리휜 |
Subject |
취업의 길을 어디로 잡으라고 해야 할까요? |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23살에 졸업은 28살 2월에 생각중인 대학생입니다.
네.. 전 아직 많이 남아서 별 걱정 안합니다. 그저 공부만 합니다....
문제는 저랑 좀 친한 누나(이지만 동성동본인 가까운 친척)가 내년 2월에 졸업을 합니다.
이 누나는 24살이고 4학년 2학기를 앞두고 휴학을 했었습니다. 이제 곧 복학을 하게 되는데 문제는
스펙도, 토익도 인턴도 봉사활동도 아무것도 없다는 겁니다;;
제가 휴학때 스펙안쌓고 뭐 했냐고 타박해봤지만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더군요.
근대 요새 지 도-_-;좀 걱정이 되는지 저한테 취업관련해서 고민이 많다고 신세한탄 같은걸 자주 하더군요.
근대 이미 모든게 늦어버렸다고 생각하며 어학공부도 스펙쌓기도 봉사활동도 다 늦었다고만 생각합니다.
이 누나는 지방 사년제 대학을 다니며 사회복지학 전공입니다.
졸업하면 25 살이라며 뭔가 나이도 너무 많이(?) 먹었다며 저한테 징징거리네요.
보니까 정말로 취업관련 고민이 많은거 같은데 뭐라고 말해주면 좋을까요? 어떻게 해서 뭐 어떻게 준비해봐라 이런거요.
아니 그러게 휴학하고 왜 남자친구랑 뻔질나게 놀러다니기만 하는지 에휴...
그래놓고 남자친구에게 버림받고-_-;
흔한 컴활이나 워드같은 자격증도 없고 토익점수도 없습니다.
어떻게 조언을 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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