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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9 00:41
손오공이 성인이 되어서 참가하는 천하제일무도회에서 피콜로와 싸우는 부분까지가 드래곤볼입니다
이후부터 마인부우까지의 내용이 드래곤볼 Z이며, 여기까지가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부분입니다 이후 애니메이션으로 GT가 출시되었습니다. 아직 안 보신거 같으니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11/08/09 00:55
추가하자면 극장판과 스페셜판도 있습니다. 극장판도 드래곤볼 오리지널의 극장판과 TV스페셜, Z의 극장판과 스페셜, GT의 극장판이
존재합니다. TV스페셜 같은 경우에는 본편과 잘 어울러지는 경우가 많고 극장판의 경우에는 그냥 단순 재미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TV스페셜이나 극장판이나 GT의 경우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만화책으로는 애니메이션 북이라고 존재는 하지만 구할 수 없을 거고요. GT의 경우는 워낙 원작 파괴가 많이 된 작품이긴 하나 드래곤볼이라는 자체만으로 볼만한 수준은 됩니다. 재미있는 장면만 추려서 본다면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정도는 됩니다. 쓸데 없는 장면이나 드래곤볼 답지 않은 장면이 넘쳐서 문제지만요. 하나 더 있는 것이 점프 몇 주년인지 드래곤볼 몇 주년인지 해서 특별 애니메이션으로 드래곤볼의 에피소드가 짧게 만들어진 것도 있습니다. 드래곤볼&원피스해서 짧게 만화가 그려진 것도 있고요. 둘 다 가볍게 볼만한 수준입니다.
11/08/09 01:34
만화책은 42권이 완결로 알고 있어요.
극장판, 스페셜판은 1편(손오공의 아버지 버독의 이야기)를 빼놓곤 스토리랑 그다지 개연성은 없고 재미도 그닥 없죠. GT는 만화책이 없고 애니메이션만 있습니다. 드래곤볼의 완결이라는 점에서 그냥 볼만합니다. (마지막은 별거 아닌거 같은데 손오공한테 감정이입되면서 괜히 감동이예요.) 개인적으로 GT마지막 때도 무천도사는 살아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다른 분들은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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