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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5 11:16
그 브랜드에 40만원이하가 있나요;
음... 어차피 쿼츠시계일거고 시계는 악세사리라고 생각하는 바, 예쁜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시계가 보이는건 주로 여름이니 메탈쪽으로 가시고 겨울에 찰 가죽은 나중에 서브로 마련하심이... 개인적으로 그정도 가격은 사회초년생쯤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은데... 유지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배터리 보증기간 끝나면 배터리 교체 5만원에 메탈은 틈틈히 폴리싱 안해주면 빛을 잃거든요.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11/08/05 11:16
그냥 디자인 맘에 드는걸로 사세요. 티쏘나 세이코나 어차피 시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브랜드일 뿐이고, 시계 어느정도 아는 사람이라면 무시는 안할 브랜드 네임이라고 봅니다. (나이 등을 감안하면)
인터넷에서 시계를 살때 안전한 곳이라면 단연 플라이워치가 있겠구요. 다만 다른 사이트에 비해 가격이 싼편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11/08/05 11:23
세이코 최고 인기상품 snp001-005시리즈가 현재 85만원선이고요 티쏘 최고 인기상품 prc200이 45-49선입니다
티쏘 prc로 가심이 어떨지요 개인적으로는 두 브랜드다 어디서 무시당할 브랜드는 아니고 알아보는 사람만 알아본다는 점에서는 같습니다 이쁜거야 snp가 더 낫다고 생각하고요
11/08/05 11:24
그냥 둘 브랜드에서 나온 것중 가격대 맞고 예쁘다고 생각되는걸 고르면 됩니다. 어차피 브랜드 인지도는 비슷하니까요.
근데 40만원 이하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면세점에서 보니까 두 브랜드는 왠만하면 400달러 이상이던데요..
11/08/05 11:28
괜찮은거 사시려면 돈은 사실 더 있어야돼요
세이코 알바사시면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시계들이 가격이 뛰어서 40으로 5년 찰 시계구하기 힘듭니다
11/08/05 11:50
이 두 브랜드로 결정했다고할때 선택지는 그리 많아보이지않습니다.
일단 티쏘의 기계식은 가격범위밖에 있구요, 세이코의 중급기계식도 가격범위밖입니다. 그러나 세이코의 입문급 기계식 Seiko-5 시리즈는 충분이 가능합니다. 일단 데자인상 라인업이 엄청나게 있는지라 딱히 어느 모델이라고 얘기드리긴 어렵구요, 무브먼트 성능은 세이코사 라인업중 최하위지만 뽑기운에 따라선 상당한 정확도를 자랑하는 놈도 있습니다. 여기 참고http://www.gtimekorea.co.kr/shop/shopbrand.html?xcode=097&type=O 임의로 검색한 페이지입니다 해당사이트광고목적같은거 없습니다. 쿼츠시계를 원한다면 성능이야 거기서 거기니까 가격대안에서 데자인이 맘에 드는걸로 고르면 되겠구요. 아니면 5년정도 사용한다고 볼때 저라면 태양광발전이 되는 시티즌사나 카시오사제품으로 가겠습니다. 어차피 10년정도 배터리교한도 필요없구요. 저렴한 스포츠시계스타일로 골라서 이후 정장용을 추가 구입한다해도 재활용?할수 있도록 말이죠.
11/08/05 12:19
세이코는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티쏘는 좋습니다.
국민시계로 불리우는 PRC200의 경우 플라이워치에서 47.5만원 하더군요. (20대 후반인데, 이 친구 찬지 3년 됐고 만족합니다.) 시티즌, 세이코 시계는 세일품목에 따라 30만원이내로도 구입가능한 제품이 많습니다. 쓸만한 친구들 중에서 말이죠. 다만, 티쏘는 40만원이하라면 구하기 힘들겁니다.
11/08/05 12:22
둘다 좋은 시계에요. 예산 내에서 시계 보시고 이쁘고 맘에 드시는걸로 사시면 되요.
아 그리고 기회가 되신다면 면세점 추천이요. 출국하는 지인과 함께 시내면세점 한번 가시면 됩니다요. 밥 사줘도 이게 훨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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