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8/04 23:20
김성현 선수 팔려가고..문성현 선수도 선발인데 성적이 좋지 못하고..
송신영 선수 잘했는데 팔렸고..손승락 선수가 작년에 좋았는데..올해는 작년만큼은 아닌듯요 마정길 선수도 괜찮네요
11/08/04 23:21
작년 세이브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손승락선수.
아직 불안한감이 없지 않지만 신예 문성현선수. 작년에 뽑은 따끈따끈한 신인 윤지웅선수
11/08/04 23:23
나이트 김성태 김성현 문성현 + 땜방?이보근?으로 로테 돌리다가 김성현 out 심수창 in한 상황 인 것 같네요.
대졸신인 왼손릴리프 윤지웅 선수도 볼 만 합니다.
11/08/04 23:24
우선 선발은 나이트와 김성태가 전부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넥센에서 퀄리티스타트를 2회 이상한 투수가 나이트, 김성태, 김성현 세명이었는데 이번에 김성현이 트레이드 됐으니까요.
그외에는 문성현이 선발이고, 5선발은 금민철, 김영민이네요. 불펜 쪽은 10이닝 이상 투구한 투수가 마정길, 이보근, 손승락, 이정훈, 김상수, 오재영, 윤지웅, 김수경, 박준수, 김대우... 이중에서 WHIP 1.3이하는 마정길, 손승락, 이정훈, 김상수, 김수경. 입니다.
11/08/04 23:34
이틀 전에 문성현 선수 내려가고 구원으로 올라왔던 김상수 선수가, 그 날 만큼만 해 준다면 조금은 숨통이 트일 것 같습니다.
삼성에 있던 선수라 늘 잘했으면 했었는데 이번에 참 잘 던졌죠. 공도 좋았고요. 참고로 4이닝 8삼진 무실점이었습니다. 볼넷이 네 개이긴 했지만요..
11/08/05 00:13
넥센의 선발진은 나이트,김성태,김성현,문성현이 전부입니다. 저도 5월초까진 제대로 챙겨보지 못해서 어땟는지 모르겟지만
그 이후에는 이 4명의 선수로만 거의 돌렸습니다. 금민철은 진작에 아웃됬고, 김수경은 일단 돌아오긴 했지만 올시즌은 불펜인거 같습니다. 이제는 김성현이 빠지고 심수창이 들어갔겟네요 불펜진은 위에 잘 적어 주셨듯이 마정길, 이보근, 손승락, 이정훈, 김상수, 오재영, 윤지웅, 김수경, 박준수, 김대우... 손승락은 뭐 최고의 마무리 선수중 한명임은 틀림없을 겁니다. 롱릴리프로 좌완 오재영, 우완은 김상수,이정훈 선수가 있습니다. 오재영 선수는 불안불안 합니다. 약간 기복이 심한거 같기도 하고요.. 김상수 선수는 이틀전 볼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삼성에서도 원래 선발,중계를 왔다갔다 한걸로 아는데.. 내년은 선발감인거 같더군요 박준수 선수도 현대 시절부터 꾸준히 중간 이상 해주는 투수입니다. 올시즌 부상으로 인해 공백이 크긴 했지만 손승락-송신영에 이어 가장 믿음가는 불펜진이었습니다. 마정길 이보근 선수 역시 준수한 불펜투수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기복은 좀 심한 편입니다. 마정길 이보근 이정훈 이 3명은 아웃카운트 하나도 못잡고 내려갈때도 있지만 가끔 꽤 많은 카운트를 잡고 내려가기도 합니다.;; 김대우 선수는...폼이 떨어진건지..넥센쪽에서 아껴두고 있는건지.. 요새 안보이더군요.. 제가 기대하는건 좌완 원포인트 윤지웅입니다. 한창 이용규의 커트놀이가 한창일때 이용규를 잡고 내려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배영섭-임찬규에 이어 신인왕 후보이기는 하지만 가능성은 희박하긴 하네요;;
11/08/05 14:35
주력 선발감 : 나이트, 김성태, 심수창
롱릴리프 겸 땜빵선발 : 문성현, 김상수, 김수경, 박성훈 노예 : 마정길, 이보근 마무리 : 손승락 기복이 큰 주전급 선수들 : 박준수, 이정훈 좌완 원포 : 오재영, 윤지웅 그냥 신인 : 이태양, 김대우 부상 및 재활 : 강윤구, 김영민, 금민철 각 항목중에 앞에 있는 선수일수록 기대치가 큰 선수입니다 부상재활선수 3명 돌아오면 5선발 체제는 제대로 돌아간다고 봐야죠(셋 다 선발자원입니다) 김대우 선수는 제구가 흔들리고 있고요 김성태선수는 자세히보면 5회이전까진 스탯이 상당히 좋은데 5회나 득점권 상황에서 상당히 안좋은 면을 보임을 알 수 있구요. 마정길선수는 선발로 갈 체력은 아니라고 보이고(한화시절에 땜빵선발 했다가 엄청..안 좋았죠) 이보근 선수는 잘하면 땜빵으로 갈 수도 있겠네요. 김수경 선수는 롱릴리프가 없어서 급히 끌어온 경우인데 사실 구속이 잘 오르지 않았고 해서 다들 기대는 안했는데 맞춰잡는 피칭으로 무난한 모습 보여주고 있고 구속도 조금씩이지만 오르고 있어서.. 왕년의 모습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