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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4 21:50
땅이 고르다면 굳이 예초기까지 필요없지 않을까요?
집에 가보면 아버지가 잔디깍기로 깍으시는데 따로 동력이 있는건 아니고 바퀴가 굴러가면 날이 회전하는 형식이더군요. 날은 바닥에 있어서 돌출되 있지도 않으니 더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날이야 철물점 같은데서 따로 구입할수 있습니다. 예초기 하나로 원형날 외날 플라스틱 끈 다 사용가능할껍니다.
11/08/04 22:11
군에서 다뤘는데 예초기가 50만원이나 하는군요. 전 수리비가 20만원 정도 나오는 구 예초기를 두고 수리할바이에 새거 사야지 라는
보급관님때문에 20~30정도면 살지 알았네요. 여튼 윗분 말씀대로 칼날은 비추입니다. 직접닿는것도 위험하지만 돌맹이랑 이것저것 튀는게 장난 아닙니다. 군에서 칼날로 다뤘다면 이미 제손목은.....
11/08/04 23:49
일반적인 경우 관리가 어느정도 되어서 풀 밖에 없다면야 플라스틱 끈을 날로 써도 상관이 없지만
작은 나무까지도 잘라내야 하는 벌초작업에서 쓰려면 쇠날을 쓸 수 밖에 없죠. 게다가 플라스틱보다 쇠날이 훨씬 빨리 작업이 가능하구요. 비싼건 비싸고 싼놈은 또 2~30하면 사죠. 예초기는 쇠날이든 원형날이든 플라스틱 끈이든 교환해서 다 쓸 수 있는 걸로 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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