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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31 20:57
이런 질문에 항상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신동엽." 개구장이 얼굴. 적절히 큰 키. 작은 얼굴. 은근히 훈남.개그 센스!! 가장부러운게 정말로 깔끔한 헤어 스타일(저는 옆머리도 중력을 거부하는 직모). 신동엽씨만큼 또 닮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이석훈"씨가 있네요. 사실 아예 외모적으로는 이석훈씨가 저는 가장 부럽습니다. 그냥 훈남!!
11/07/31 21:13
소지섭이요.
얼굴도 잘생기고 몸도 좋고... 무엇보다 부러운 건 그 골격과 운동신경이죠. 근데 무도 보니까 m형 탈모가 시작된듯? 흐흐;;
11/07/31 21:29
전 예전 중학교때부터 생각한건데,
다시 태어난다면(현실불가 키 ㅠㅠ) 신혜성씨로 태어나고 싶네요 외모는 진짜 꾸며놓으면 만화속에서 튀어나온듯한 외모
11/07/31 21:31
어릴적 얼굴 키는 굉장히 만족하는데..
나이 먹으면서.. 관리의 힘인지 몰라도 연예인이 점점 부러워지네요.. 30중반 넘어서도 동안을 유지하는 .. 분들이 부럽습니다..
11/07/31 22:46
전 남자연예인들 대부분을 좋아하는데, 무슨 옷이든 다 잘어울리는 마스크가 가장 부럽습니다.
대표적은 예로 장근석, GD, 탑 뭐 이런정도인데, 사실 제일 부러운 외모는 탑인거 같아요. 제가 20대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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