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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31 00:18
이런저런 기사가 많았지만 인터뷰에서 본인 스스로가 밝힌 내용만 간추리면...
1. 치료가 필요하지만 걱정하시는것만큼의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장기전으로 흘러갔을때 손목의 뻐근함을 느끼지만 경기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다. 2. 손목때문에 오히려 더 집중력있게 경기를 하기 떄문에 경기력면도 괜찮고 정말 팬들이 염려 안하셔도 된다. 물론 선수입장에서 팬들 걱정도 안시키고 소위 핑계거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어느정도 계산해서 말하는것같기는 합니다만, 아직 나이도 어리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프로게이머들 치고 손목 성한 선수는 별로 없다고 생각하기에 그냥 알아서 잘 하겠거니 믿고 있습니다. 다시 답변을 정리해보면.. 1. 프로리그,개인리그 할 거 없이 경기 다 출전해서 잘 하고 있습니다. 2. 무리하고 있는건 맞긴한데 대신 연습량을 좀 줄인다고 하네요.(하루 50경기하는거 20경기만 한다거나...) 3. 경기력은 뭐 늘 좋습니다. 개인리그 3승 통과했구요. 플레이오프에서 패배가 좀 있긴 했지만 경기력은 문제 없었다고 봐요. 4. 손목떄문에 100% 실력을 발휘 한다는 말은 선수도 싫어하고 보는 입장에서도 별로 와닿지 않는거 같아요. 그냥 역시 이영호! 그리고 잘해라 정도로 답변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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