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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30 23:23
봤는데 편차가 좀 심하더군요... 사실 다나양은 좀 안스러울 정도였고. 이해리씨와 서인영씨는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론 남자 보컬 특집이 더 재밌었고요.
11/07/30 23:46
지금가지 불후의 명곡중 오늘이 최고였습니다.
다나씨를 제외하곤 다들 좋은 실력을 보여줬습니다.그중에서 이혜리씨와 서인영씨의 가장 돋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론 이혜리씨의 무대가 가장 좋았었는데 순서가 조금 불리했던거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11/07/31 00:02
다나씨는... 정말 충격이더군요.
데뷔한 지도 오래되었고 가창력 좀 있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 순서라 떨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준에선 좀 심하더라고요. 서인영씨의 경우 그 정도 실력인지는 몰랐어서 다른 의미로 놀랐고요. 근데 (우승소감도 제대로 없이) 끝에 너무 급작스럽게 시크릿으로 넘어가던데 시크릿 끝나고 뭔가 있었는지 궁금하군요. 중간에 다음회에는 뭔가 바뀐다는 예고와... 아... 허각씨가 나온다는 예고는 본 것 같은데 말이죠.
11/07/31 00:11
제가좋아하는 최진이씨랑 이해리씨가나와서 무도보면서 시청을했습니다.
가수들 가창력은 저번 아이돌불후의명곡보다는 월등한데 역시나 등수 매기는건 영아니더군요. 이걸 왜 안바꾸는지 의문입니다..
11/07/31 00:12
저는 지난주가 더 좋더군요. 이번주도 상당히 수준높은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나양은 좀 많이 부족해 보기긴 하더군요. 신승훈씨 노래는, 오늘 나오지 않은 여성보컬들중, 탐탐, 알리, 나비같은 분들이 헌정앨범 낸적 있고, 브아걸 제아도 20대 초반시절 앨범 낸적이 있었죠. 나비양을 보고 싶었는데 ㅠㅠ
11/07/31 00:18
다나씨 찾아들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기준치가 낮아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원곡이 남자곡이라 음역대가 안맞는거 빼곤..
근데 컨셉은 영 못잡는듯 싶네요. 편곡에 맞춰 춤을 꼭 저런 웨이브류를 해야 하는가 싶고.
11/07/31 00:24
오늘 불판 있나없나 계속 봤는데..아쉽더군요.
개인적으로 럼블피쉬 많이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아쉬웠고, 이해리, 린 두분이 아주 좋았어요. 장희영, 임정희 두분은 딱 끝나고 kbs틀어서 되게 아쉬웠네요 ㅠ.ㅠ 서인영씨는 뭔가 오버페이스 느낌이라 되게 불안했고, 다나.... 윽... 어머니와 이구동성으로 했던말이 "노래좀 한다는 초등학생이 춤추면서 부르는 것 같다." 이걸로 요약..
11/07/31 00:26
저는 무한도전 보다가 조금 재미없을때 잠깐잠깐 불후의명곡으로 채널을 바꿨는데, 서인영씨가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솔까말 그정도까지 부를줄은 몰랐는데... 멋진 무대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곤 다시 무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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