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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9 22:55
말로 설명할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워낙에 case by case라서..
실제로는 그런 유형의 사람을 본 적은 없지만 웹상에서는 많이 봤네요. 주로 어그로 끌려고 그런 글 많이 쓰고는 하던데요;
11/07/29 22:56
그냥 좋아하는거....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반대편을 까면서 난리를 피우는 경우는
인터넷에서, 그렇게 한쪽의 팬이 되어 반대쪽을 까는 그런 극단적인 역할로서의 롤플레잉이 재밌기 때문이죠.
11/07/29 23:03
원래 대상에 대한 과도한 애정이 라이벌에 대한 반감으로 표출되는 경우는 수도 없어요. ses vs 핑클, hot vs 젝키, 소시 vs 원걸, 1박 vs 무도, 아이폰 vs 갤럭시, 사람이 다 그런거죠. [m]
11/07/29 23:09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죠(2)
스타팬도 있을수 있고, 선수팬도 있을수 있고, 팀팬도 있을수 있고, 방송사팬도 있을수 있고 그런거죠. 다만 편가르기는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팬심이 너무 강해지면 그에 반발해서 까가 나오기 마련이고, 결국 대립하게 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가지고요.
11/07/30 00:47
실제 주위에도 가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주위에 특정 해설과 특정 선수를 정말 싫어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왠지 그런 분들과 대화하다보면 싫어하는 이유가 해설의 경우 오버를 많이해~ 헛소리가 많아~ 그냥 이런 이유들이었지요.. 그런데 다른 해설위원들에게도 적용시켜보면.. 다 똑같잖아요. 그래서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그냥 싫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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