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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4 02:17
심장 부근 통증은 굉장히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정도 정보로는 딱히 뭐다 라고 이야기 하기가 힘들죠. 혹시 체중이 많이 나가시거나 운동을 즐기지 않으시는 편이가요?
11/07/24 02:30
저랑 증상이 같네요...저도 가끔 그러고 잔호흡하면 괜찮아지는것도 같네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지만 다른증상때문에 심전도랑 심장초음파? 운동부하?등 여러가지 검사를 해봤는데 별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른검사가 또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11/07/24 02:36
보통 저런 경우는 늑연골염이나 근육통이 많죠. 특히 젊으시다면... 이제 좀 더 묵직한 느낌이라면 젊은 사람에서 흔히 보이는 정상 부정맥일 가능성도 있고...
걱정이 되신다면 한번쯤 심장내과로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의외로 심방세동이나 방실결절차단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11/07/24 02:45
의료문제에 있어서는 인터넷을 신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질문글 올리고 누군가가 괜찮다고 했다가 나중에 잘못되어도 책임 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심장내과 의사라도 단순히 환자의 이런 호소증상만 가지고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려울겁니다. 병원에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1/07/24 03:02
가아든 님의 말씀이 정상입니다.
사실 저정도 증상만 듣고 단번에 무슨병이라고 알기는 힘듭니다. 심지어 의사조차도 가장 사소한 상황부터 최악의 상황까지 다 보아야 하기 때문이죠. 위에 답변하신분중 레지엔님의 답변이 의사가 할수있는 정상적인 진단이라고 보고요. 심장에 관련된 질환은 솔직히 발병하지 않는이상 검사전에 알아내기는 힘든 질환이라서요.
11/07/24 03:39
저 역시 간혹가다가 심장이 찢어질 듯 아픈적이 있습니다
그게 무려 15년전에 나타난 증상이었습니다만... 현재까지도 아무 문제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발생하는 이유가 천차만별입니다.
11/07/24 11:21
저도 그럴때가있습니다. 숨쉬는데 갑자기 심장쪽에서 찌릿찌릿한 고통이와서 숨을 크게 못쉬고 작게 내쉬다 보면 어느샌가
통증이 사라지곤하더군요. 짧으면 10초 길게는 1분정도까지 간걸로 기억합니다. 주기는 랜덤하며 몇달에 한번내지 일년에 한두번정도 그랬던걸로기억합니다. 운동은 역시나 즐기는편인데 별 이상없겠지하고 그냥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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