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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3 15:58
어딜가나 하기 나름이고요...
조금 다른 얘기일 수 있는데 만약 높은학교 비경영학과와 조금 낮은학교 경영학과와 고민하게 된다고 하면 간판 보고 가세요. 최초 소속집단의 네임벨류가 중요합니다. 복전/부전공 , 전과 등 많은 제도가 있습니다. 수험생이시라면 조금이라도 높은'학교'를 목표로 공부하시는게 낫습니다.
11/07/23 16:08
경영학과는 간판이 제일 중요하긴 한데 문과쪽에선 그냥 어느 과건 간판이 제일 중요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솔직히 고등학교 선생님들 입시 정말 하나도 모릅니다 -_-;
11/07/23 16:09
이제 수시철이겠네요. 수시원서때문에 고민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닌가요? ^^;;
문과는 간판입니다. 크크... 대신 사범대는 예외죠. 예를 들자면 서울대 사범대와 연고대 경영학과 사이에서는 '적성'이 큰 요소가 되지만, 서울대 인문대와 연고대 경영학과 사이에서는 '간판'이 학교/학과 선택에서 큰 요소가 됩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이구요.
11/07/23 16:19
그렇군요.'문과는 간판'이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닌가 봐요..
솔직히 사범대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어지간히 힘든게 아니라고들 하시길래.. 뭐 요새는 과와 상관없는 직업을 갖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하던데..암울하네요 공부나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11/07/23 16:30
저는 좀 예외로 연고 인문계열 버리고 바로 아래대학 상경 왔는데요
고시 준비하는거 아니면 상경계열이 좋은거같아요 일단 배우는것 자체가 인문과 상경계열은 차이가 크기떄문에.......... 아직 장래희망이 확실하진 않겠지만 대략적으로 라인을 잡고 선택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11/07/23 16:32
일단 간판은... S대 아니면 취직은 다 빡셉니다.
그리고 진로에 대한 특별한 생각이 없으시다면 웬만하면 상경계열 진학하시는 게 좋습니다. 굳이 간판을 낮추실 필요는 없지만요.
11/07/23 16:51
문과는 간판이긴한데 간판보고 가는 이유가 그 대학이 전과나 복전이 가능하다는 이유때문 아닌가요?
일단 조금이라도 더 좋은대학간후에 졸업장에 경영학과 졸업을 달고 나올수 있어서죠 그러한 여건이 안된다면 한단계 밑 상경계열이 취업이 낫다고 생각들어요 졸업할때 졸업장에 상경계열 들고 나오지 않는이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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