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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2 11:01
저는 캐논 550D를 쓰는데요. 일단 사진 선별과정을 통해 필요없는, 혹은 날림샷은 다 지웁니다.
그리고 진짜 너무 괜찮은 사진들은 원본 그대로 보관하고 아닌 사진들은 포토샵 혹은 알씨를 통해 사이즈 조절을 해서 보관하죠. 포토샵을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알씨나 포토스케이프(추천합니다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쉽고 보정도 가능해요.) 쓰시면 편하실거에요~
11/07/22 11:01
기본적으로, 용량을 줄이면서 파일의 해상도(화질 및 크기를 모두 포함)가 안 줄어들수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이미지툴들이 리사이징(예를들어, 3200x1800 이미지를 1600x900 으로 변환시켜 주는 작업)을 지원합니다. 저는 FastStone Image Viewer (프리웨어)를 추천드리겠습니다.
11/07/22 11:06
벡터와통계 님// 참글 님 //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따로 쓰시는 프로그램들이 있는가 싶어서 질문드려봤는데 좋은 정보를 얻게 되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11/07/22 12:46
dslr 저장은 보통 jpg, raw로 저장되는데 jpg도 카메라 셋팅에 따라 용량을 조정할수 있죠..
근데 개인적으로 raw는 아니더라도 jpg는 가장 좋은 품질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사진보관은 웬만하면 원본을 남기는편이지만 아무래도 모이면 용량이 제법되니 나중에 인화나 편집좀 해보자 하는건 원본을 남기고 나머지는 리사이즈를하는편입니다. 리사이징은 보통 포토샵에서 액션으로 돌릴수도 있으나, 아무래도 좀 불편 무겁고 해서 저같은 경우 포토웍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jpg 품질 100%로 하고 리사이징에 다단계리사이징 체크하시고 보통 리사이증할때 샤픈값을 주는 편인데 강하게 주면 역효과가 나니 샤픈 1~3정도 주고 리사이증 합니다. 웹에 올리는거면 긴축으로 800, 1024 ,1200, 1800 정도로 하고 작업합니다.
11/07/22 15:15
저는 그냥 외장하드 하나 사서 거기에 보관해요.
4MB해도 1G면 250개, 500G면 125000개 보관되니까, 적은 것 같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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