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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6 00:20
데오드란트는 사실 상 별로 효과가 없고요.
기본적으로 드리클로를 땀나는 부위에 바르시면 됩니다. 온 몸에 땀 전체를 안나게 하는 약을 드시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방법인데 머리 쪽 땀이 유난히 나온다면 인데놀를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면접에선 심리적으로도 인데놀은 도움이 될껍니다. 큰 부작용은 없고요. 근데 의사들도 제대로 모르는 사항이라서 처방 받기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11/07/16 00:26
소금물 마시면 땀이 안난다던데 직접 시도해보지는 않아서 확실치는 않네요;;
이론적으로는 몸속의 염분이 높아져서 농도 맞추려고 수분을 덜 내보낸다 <- 이러면 그럴싸 해보이기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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