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적합한 단어가 갑자기 떠오르질 않아서 의뢰라고 쓰긴 했는데 상황은 이렇습니다.


어머님 핸드폰이 완전 망가지다시피 하셔서
이번주 아니면 다음주중에 휴대폰을 바꾸러 갈것같습니다.

사촌형님이 SKT 계통으로 일하고 계서서
( 처음에는 판매원 아르바이트로 시작하셨다가 평판이랑 성과가 좋았는지 사무직쪽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꽤 오래 일하셨거든요
휴대폰 잘 판다고 큰외숙모님이 자랑하던것도 기억이 납니다.  )
( 주중에는 사무실직원으로 근무하고 주말에는 판매 도움차 가끔 매장쪽으로 나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만약 새로 폰을 구입 하게되면 사촌형님을 통해 하겠다고 큰 외숙모님께
구두로 어느정도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 사촌형이 있는곳 까지 가는게 불편하면
그냥 근처 대리점으로 가서  형님께 연락을 하면
전화로 대리점 직원에게 이렇게 이렇게 해달라 라는 식으로 전화도 해준다고도 합니다.

어머님도 바꾸는게 기정사실화 되어있고  어부지리 격으로  저또한 바꾸게 될 기회가 생기면 바꾸게 될것 같은데
사실 스마트폰의 장단점도 그렇고 계약 조건이라던가 이런부분에 대해서 문외한이라
전적으로 사촌형님이 제시하는 방법으로 따라가야 할텐데

그냥 사촌형님이 제안하는 조건같은걸로 스마트폰을 구입해도 큰 무리는 없겠죠?
설마 사촌을 소위말하는 호갱님으로 만들진 않겠죠? 크크..
외숙모랑은 왕래가 잦은데 형님은 뵌지가 진짜 한 십년도 더 된거 같아서요 괜히 모를 불안감이라고 해야하나...

이게 가장 궁금하구요~!!

혹시나 마음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스마트폰 구입에 대한 간단한 팁 정도만 알려주셔도 대단히 감사할것 같습니다~!!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