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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1 17:09
안녕하세요 지금 실시간으로 마영전 접속중인 유저입니다..;;
12렙이면 이제 맛들리셔서 재미있을 때네요 ㅠ 개인적으로 마영전은 북쪽 폐허, 아율른, 얼음 계곡 깊은 곳이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던전들은 저에게 노가다의 추억만 안겨 줘서 뭐라 평가를 드리기가 어렵네요 ㅠ 한때 헤비 유저의 길에 발을 담궜다 나온 라이트 유저로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마영전은 타격감이나 전투의 액션성은 참 좋지만 만렙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가 빈약한 게임입니다. 게다가 모든 컨텐츠가 결국 던전에서의 전투를 강요하는 구조가 되어 있어서 헤비 유저가 되시면 같은 던전을 수십번씩 도는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 ㅠ 노가다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거나, 액션 컨트롤에 자신이 있어서 그런 쪽으로 네임드가 되고 싶으시다면 헤비 유저를 하셔도 좋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그저 조금씩 즐기는 라이트 유저로 사시는 것이 스트레스 안받고 게임을 즐기기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만렙이 되면 오히려 재미가 사라지는 게임이에요ㅠ 그리고 캐쉬템은 굳이 없어도 관계 없습니다만, 헤비 유저의 길을 걸으시겠다면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경우가 생길겁니다. 또한 위의 단점들을 순식간에 해소하는 '현질'이라는 어둠의 길도 있기는 합니다만... 이런 지하 경제를 살리는 일은 하지 않으시길 빌겠습니다.^^
11/07/11 17:24
오래전에 접었는데 다시 시작할려고 하니 그동안 변경된걸 익히는게 짜증나서 다신 못하고 있습니다.
마영전 액션의 재미는 피오나죠. 카운터의 그 손맛!
11/07/12 01:12
외국에 나와있는 관계로 한동안 못했는데
이글을 보니 또 하고싶네요. Vindictus EU는 올해 4분기에야 공개한다는데 기다리기 참 힘드네요 http://heroes.inven.co.kr 마영전 커뮤니티 중에서는 제일 활성화된 곳입니다. 공략이랑 각종 팁들이 많이 누적되어있어 처음하시는 분은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내 검오나와 햄오나는 원양어선 탄 기분이겠네요.....계속 배타고 뺑뺑이..... 피오나 손맛의 극치는 역시 스카드블랙 5연가드 + 헤비 마영전 처음하시는 분들 창시타 하세요. 꼭 하세요. 두번 하세요. ....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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