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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1 03:15
벌려놔요.
그리고 수습하세요 누구나 먼저 하긴 쉽지 않습니다. 어려운일에 눈 딱감고 내가 하겠다고 말해보세요. 못하면 끝장나는거니까 어떻게 해서든 하게 됩니다 자신을 벼랑으로 밀고가세요 Just do it Right now
11/07/11 03:28
이런걸 귀차니즘이라고 하나요??
귀찮아서 안하는건 크게 문제 될건 없다고 봅니다.. 뭐, 귀찮은건데요..^^.. 저도 귀차니즘이 대박 심해요..ㅜㅜ 하지만, 해야 할일을 안하는건 문제가 되겠네요... 이런경우는 대개 스스로에게 자기위안을 하는경우가 많지요.. 내일부터 하자(해도된다).. 든지.... 다음에 해도 되겠다... 든지... 어찌되었건 귀차니즘의 해결은 본인의 목표입니다.. 당연한 얘기이겠죠. 당연한 얘기지만 또 어려운 얘기이죠... 뻔한 얘기지만, 삶의 목표가 명확하고, 자신의 길?이라는게 있으면 좀 달라집니다. 아침에 샤워하는거 정말 귀찮은데, 자꾸하다보면 또 개운하거든요. 목욕탕 가는게 목표이시면 딱 목욕탕 가기전까지 계획만 성공하십니다. 목표를 남들보다 30분 일찍 출근하기.. 라고 잡으시면 늘 아침에 여유롭게 샤워하실겁니다.
11/07/11 08:47
시작이 반이다 혹은, 첫걸음이 제일 어렵다 라는 말이 괜히 있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킥해드림님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하면 잘하고 열심히 하는데, 항상 시작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방법은 아니겠지만, 저당을 잡히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미리 제 돈을 부모님이나 여자친구에게 맡겨두고, 하려고 했던 일을 성취해야지 돌려받는 방법이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좀 무식했구나..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뭐 어때요 시도는 참 좋았다고 자위합니다 ㅡㅡ;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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