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산 P대학(-0-;;;) 전자과 3학년에 재학중인 공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좀 있으면 계절학기가 끝나게 되어서 남은 방학(한달 반여)동안 무엇을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남들 다 하는 토익은 일단 저번 겨울 방학때 845점을 받아놨고

어학쪽은 제가 3학년 2학기까지 마치고 내년에 1년(혹은 반년) 휴학하고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해외여행 갔다 올 생각인데 그 이후에 토익이나 토스나 쳐 볼 예정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회사 취직해서는 해보지 못 할 것들을 이번 기회에 해보고 싶은데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내일로 티켓? 이거 끊고 한 일주일간 국내 여행 다녀올까도 염두(만...) 하고 있네요

남들은 인턴이다 뭐다 벌써부터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는데 괜히 저는 계절학기에 얽매여 인턴 지원도 못해보고 취업 전선에서 벗어나 저만치서 강 건너 불 구경하듯 한 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하네요;;;




글의 흐름에 상관없이 덕지덕지 글 적어 올린 점 사과드리며...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