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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2 21:58
한 10~20분 틀었다가 조금 선선해지면 20분정도 꺼놨다가 다시 켰다가 반복합니다.
자취 4년째지만 여름에 아무리 전기세 많이 나와도 2만원을 넘은 적이 없습니다; 원룸 사이즈에서는 에어컨 펑펑 틀어도 돼요 크크
11/07/02 22:05
원룸에서 에어컨은 그렇게 엄청나게 많이 나오진 않습니다. 원룸에서는 냉장고가 80%고, 에어컨이 15%, 나머지 전등이나 컴퓨터가 5%정도라고 생각합니다.
11/07/02 22:08
저도 항시 풀가동...
관리비 7만원에(전기요금, 수도요금, 인터넷요금, TV요금 다 포함시킨금액이라. 난방은 중앙난방이구요.) 생각보다 많이 나오진 않더군요. 전기요금 조회해보니. 3만원 이내에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1/07/02 23:05
음, 원룸도 원룸 나름대로인 것 같습니다.
자취 10년차 경험상 창이 넓은 원룸일 수록, 층수가 높은 원룸일 수록 냉방비가 많이 나옵니다. 2005년에 한달 전기세가 20만원이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근데 그리 시원하지도 않았거든요. ㅠㅠ 대부분의 원룸 타입은 그리 심하게 나오진 않습니다.
11/07/02 23:18
자취하면서 회계사시험 준비할 때 방학 때 1달동안 온라인으로 3과목을 듣느라
학교에서 친구들과 밥먹을 때 말고는 집밖으로 거의 안나왔었거든요. 그때 에어컨을 못해도 하루8시간을 틀었을 겁니다. (자기위해 자리에 눕고 그때부터 트는 시간포함해서요..) 거의 1시간틀고 선풍기돌리고 다시 1시간 틀고 1시간 돌리고 이렇게 해서요. 그때도 총 전기세가 4만원도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얼마 안나오네 하면서 계속 여름마다 빵빵하게 틀었습니다.
11/07/02 23:52
아 저도 이거 떄문에 궁금증이 있는데 그 정말 온도 조절 이랑 냉방 모드 말고 제습 모드로 하면 전기비 덜 나온다는게 맞는 말인가요?
11/07/03 01:11
저는 자취방에 있을 때 속옷만 입고 있는데, 보통 온도를 27도 정도만 해도 시원하더군요.
물론 온도 더 낮게 측정해도 원룸에서 에어컨 전기세는 얼마 나오지 않습니다..; 더운 날 계속 틀어놓고 있어도 한달 2만원 안 넘을거에요.
11/07/03 07:34
참고로 말씀하자면 원룸 같은경우는 주택용 전기요금(누진제)가 아니라 일반용 요금이 가능하기때문에, 아마 대부분 일반용 전기요금일거에요. 주택용(누진제)와 요금 차이가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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