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6/27 16:56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영화음악하면 젤먼저 떠오르는 영화입니다.
전곡다 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그 중에 Amapola가 참 좋습니다. 피아니스트의 전설이란 영화도 참 좋구요... 그 중에 Magic Waltz, The Crave 추천드립니다...^^.
11/06/27 17:02
'가을의 전설' 추천이요.
음악이 너무 좋아서 수십번 본 영화네요. 그리고 '미션'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OST가 굉장히 유명하죠.
11/06/27 17:05
히사이시 조의 영화음악도 상당히 좋습니다.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붉은 돼지,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가 히사이시 조가 참여한 지브리 작품이죠. 지브리 이외의 작품으로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작품 키즈 리턴, 하나비, 키구지로의 여름도 있구요. 우리나라 영화에서도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 웰컴 투 동막골 입니다. 영화도 괜찮고 음악도 좋은 영화에요. 그리고 우리나라 영화에서 좋았던 OST는 루시드폴이 작업한 버스, 정류장 OST가 좋았던 것 같아요.
11/06/27 17:08
지금 딱 떠오르는건 러브레터가 생각나네요.
좀 안알려진 ost중에선 영화는 엉망이었지만 미스터로빈 꼬시기 좋았습니다. 정재형씨가 작업한 앨범인데.. 듣기 좋습니다.
11/06/27 18:12
A.R.Rahman의 작품들은 어떠신가요?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제일 유명하려나요.
전 라아반/라아바난이 더 좋았지만 이건 너무 인도색이 짙어서 낯설지도 모르겠네요. 영국 영화인 28일후도 굉장히 음악이 멋지죠.
11/06/27 22:28
공각기동대, 브로큰플라워, 에로스(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을 추천합니다~
공각기동대는 오프닝의 강렬한 인상을 잊을수가 없고, 브로큰플라워는 보는내내 흐르는 유쾌한 재즈선율이 영화와 멋지게 맞아떨어집니다. 에로스도 오프닝에서 까에따노 벨로소의 아름다운 음악과 그림에 넋이 나가게 되요 ^^
11/06/28 00:05
역시.. 믿고듣는 한스짐머, 엔니오 모리꼬네표?
한스 짐머 - 분노의 역류, 진주만 엔니오 모리꼬네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시네마 천국, 미션, 피아니스트의 전설 대충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데.. 영화를 보고 음악 좋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면 대부분이 한스짐머 아니면 엔니오 모리꼬네 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