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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6 14:59
그러니깐 지금 두 여성에게 동시에 대쉬를 받고 계시는 중이군요. 일주일동안 연락 끊고 살다가 가장 먼저 전화하고 싶은 여성을 선택하세요. 그동안 여성분들이 떠나가셔도 전 책임 못짐;;;;
11/06/26 15:00
여자 보는 기준 알려드리면 되나요?
얼굴이 이쁘고 피부도 좋고 가슴도 적당한 큰 가슴에(75B?) 다리도 알 없이 이쁜 다리 키는 166~7정도의 늘씬한 키에 직업은 학교 선생님이나 약사면 좋겠고 집안은 빵빵하다 못해 터지면 좋고 성격은 착하고 이해심도 많고 또 모솔인 분만 바라봐주면 좋겠죠. 과거는 너무 많으면 안되겠지만, 적당한 연애 경험은 있어야 하겠고 남자를 떠받을어준다면 금상첨화 그래서 제가.... 아 안 울려고 했는데 또 눈물이.....ㅠㅠ
11/06/26 15:14
질문글 답지 않게 두서가 없네요.
요점이 그러니까 '두 여성에게 끌린다' 입니까 '두 여성에게 대쉬를 받았다'입니까? 두 여성에게 끌리시면 일단 둘 다 만나보셔서 두분중 한쪽으로 기우는쪽을 선택하면 될 것이고, 두 여성에게 대쉬를 받았다면 그중 더 마음이 가는 분을 선택하시고 다른분께는 정중히 거절하세요. 두 여성이 자로잰듯이 똑같이 좋을순 없을테니... 어설프게 양다리 비슷하게 해보려다가 이도저도 안되고 낭패 볼 수 있으니 한분만 선택하셔요.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데 기준이 있나요? 두 여성분의 신체사이즈며 직업, 학력등등을 나열해놓고 어떤 사람이 더 우월한지 평가해달라는 건가요? 그냥 본인이 끌리는 사람 선택하세요. 그리고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질문글은 최대한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11/06/26 15:24
그냥 빙빙 돌려말하지 마시고 질문글이면 질문만 하세요.
질문에 대한 답은 드릴 수가 없네요. 여자 두분이 어떤 조건인지도 알수없고 어떤상황인지도 모르구요. 조건 상세하게 적어놓고 누가 더 나은가요 물어봐도 힘든데 하물며 이런 질문이라뇨.
11/06/26 17:45
그냥 대충생각해도 두여성에게 대쉬를받은게아니고 그냥 여러여성에게 끌린다 인거같네요
한명만 노리세요 이여자괜찬네 저여자괜찬네 간보지말구요...
11/06/26 18:24
와 제목이 되게 웃기네요. 치킨논문발표가 생각이 났어요.
음... 모르긴 몰라도 생각하시기에 가장 커다란 핸디캡은 술먹으면 주사가 심하다니까, 술을 좋아하는 여성분이 아무래도 낫지 않을까요. 이해못해주는 분을 만나면 금방헤어지진 않겠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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