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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4 10:52
그냥 투수하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타자로 전향해서 더 잘할 가능성도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엄청난 리스크를 안고 전향하는거구요. 투수로서는 이미 검증되었으니까 굳이 타자로 전향할 필요가 있을까요??
11/06/24 10:56
KBO라면 투수겠지만 메이저는 타자도 좋죠.
타자로 어떤 포지션에 들어가냐도 중요하구요. 1루나 좌익수라면 큰 매리트는 아니니 투수가 나을 수도 있구요. 수비포지션이 1루가 아니고 3루나 우익수정도만 돼도 메이저면 타자가 나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타자가 더 오래 하잖아요. 3-4-5면 나중에 힘 빠졌을 때 지타로 뛰어도 될 수 있구요.
11/06/24 11:20
추추트레인처럼
외야수로 뛰면서 할수도 있겠지만 타자로 리그정상급 성적을 내주지 않는다면, 팀내 3선발로 뛰는게 더 선수로서 안정적일거 같네요.
11/06/24 11:28
타자로 전향했을 경우 3-4-5가 나온다는 의미이면 전향이 좋을 것 같구요,
투수로 타석에 들어섰을 때 3-4-5가 나온다면 투수를 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전향 후 약점이 파악되기 시작하고 다른 포지션에 대한 수비부담을 갖게 되면 더 떨어질 것 같아요.
11/06/24 12:16
어깨되고 경기 리딩도 될테니까 타자로 전향하고 3루수나 외야수를 노려보면 200이닝 4점대 방어율보다 더 좋은 연봉을 받는 타자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1/06/24 12:18
3할에 4할출루율 ops 0.9 보장되고 특정포지션 수비까지 괜찮다면 망설일 필요가 없을듯..어깨는 좋을테니.
현재 KBO에 OPS 0.9 넘어가는 선수 이대호부터 김동주까지 딱 7명뿐이네요. 박석민,김현수,최준석,최진행,이용규선수 등은 0.9이하구요.
11/06/24 12:42
타석에서 345를 꾸준히 찍을 능력이라면 타자전향이 좋죠 OPS 9 이상은 리그 최정상급 타자입니다.
연봉이런면도 타자쪽에서가 더 높고요 투수로 보면 1선발급은 되겠고요
11/06/24 16:23
메이저는, 한국이든 타자가 더낫죠.
KBO라면은 150~160이닝에 4점라는건데, 삼성팬입장에서 4점대 방어율은 절대 에이스가 될 수 없죠. 4~5선발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승경쟁을 하고있는 SK,삼성의 팀방어율이 3점대 초반인데; 선발이 4점대라면 썩 좋지만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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