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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4 03:02
처음에 소셜커머스 업체에서 구입했다고 먼저 말해야 하나 그럴 거에요.
그리고 소셜커머스를 통해 왔다고 하면 보통 서비스도 불친절하고 음식도 어쩌고 저쨌다는 기타 등등... 의 안 좋은 사례가 워낙 많았죠;
11/06/24 03:51
소셜커머스에서 식사권을 미리 사는겁니다.
그 다음에 식당에서 밥 먹고 휴대폰 문자 같은걸 보여주는거죠. 일반 음식점은 왠만하면 안사시는게 좋습니다. 그 전까진 평 좋은 음식점이었어도 소셜커머스에서 50%할인으로 판 이후부터는 음식점이 인원을 감당을 못해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요. 음식질이나 서비스가 엉망으로 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좋은 이미지 한순간에 안좋게 변해버린 식당들도 많죠. 저 같은 경우엔 지난주에 있었던 롯데리아나 뷔페 같은건 사서 이용하는 편인데 다 괜찮았습니다.
11/06/24 04:51
예를 들어...
http://www.ticketmonster.co.kr/deal/?cat=today&area=61 http://www.ticketmonster.co.kr/deal/?cat=today&area=76 위 두개 가게를 보시면 하루전 예약을 해야 하고 세트메뉴를 팔아서(다른 메뉴로 변경 불가라고 써 있죠) 어느 정도 쿠폰 손님임을 알 수 있게 해놨습니다. 반면에... http://www.ticketmonster.co.kr/deal/?cat=today&area=29 예약을 안해도 되고 일정한 금액내에 먹을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팔면 주문할때 쿠폰 손님인걸 잘 모릅니다. 자신이 저 금액내에 음식을 먹어야겠다고 티내지 않는한^^; 4명이 가서 저 금액에 만원정도 더 추가해서 음식 시켜버리면 됩니다.
11/06/24 09:03
저는 소셜커머스로 외식 정말 많이 하는데,
대부분이 쿠폰 손님과 일반 손님을 구분 할 수 없게 되어있고 설사 미리 쿠폰이라고 말한다하더라도 다른 손님과 마찬가지로 음식 제대로 잘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게시판을 통해 피드백이 들어가다보니까 쿠폰 사용 기간 중후반부에 가면 서비스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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