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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2 00:29
블랙홀님이 나열 하신분들이 가장 대표적인 분들이 아니실지요^^;;
저는 러브홀릭과 체리필터. 박기영님을 좋아합니다~ 또한 여성성이 강한 도로시도 추천드리고요 혹시 Do As Infinity 라는 일본 그룹아시나요? 최근에 해체했지만 ㅠ_ㅠ 노래는 정말 좋습니다!!
05/09/22 00:35
저도 만화영화 주제곡 같은 분위기의 desire 굉장히 좋아했는데 Do As Infinity 해체했나요? 좀 아쉽습니다.
외국쪽으로 가면 정말 많은데 우리나라쪽에서 보자면 주주클럽 2집 추천합니다.
05/09/22 00:36
Do As Infinity 향후는 보컬의 '반 토미코'가 솔로 아티스트
기타의 '오도량'은 지금까지 병행해 활동하고 있던 락 밴드미사일 이노베이션(innovation)를 하시고 작곡가의 '나가오대'는 프로듀스와 작곡가 활동을 하신다고 하네요 ㅠ_ㅠ 정말 아쉽습니다
05/09/22 00:48
paris match,capsule,be the voice 추천하구요
acid house kings의 this heart is a stone라는노래 추천합니다
05/09/22 01:01
여성보컬의 모던락이면 브릴리언트 그린(brilliant green)을 추천합니다. 일본그룹인데 박기영씨의 노래와 표절시비가 있기도 했고(;;)우리나라Daylight라는 그룹이 엔젤송이란 노래를 리메이크를 하기도 했습니다.
05/09/22 01:03
더더 4집 강추!! 2004 코리아 뮤직 어워드의 올해의 앨범상 수상에 빛나는 명작입니다. 지금은 한희정님이 탈퇴하고 다른 보컬분이 들어오셧다던데요.. 아무튼 더더4집은 제 베스트 앨범입니다
05/09/22 01:23
헉. 제가 여태까지 모던락을 좋아하고 있었군요.
(좋아하는 가수가 한줄로 나열된걸 보다니..) 모던락은 아닌것 같아서 망설여지는관계로 조심스레 비운의 그룹'skool' 추천하고 갑니다. 블랙홀//모던쥬스를 본의아니게 승환옹 홍대클럽콘서트의 게스트로 3m앞에서 봤습니다. =) 알고봤더니 승환옹 콘서트 단골 손님이라고 하던데요.(근데 정작 승환옹공연이 끝났네요)
05/09/22 02:12
국내쪽이라면..푸른 새벽 한번 들어보세요. 더더도 괜찮구요, 요즘의 허클베리핀도 괜찮습니다. (남상아씨가 있을때의 허클베리핀도 굉장했죠)
05/09/22 08:22
자세히 말하자면 모던쥬스의 보컬 손현정씨가 승환옹의 코러스였습니다 적어도 6집 egg부터 2003년 끝장 콘서트까지는 원현정씨와 같이 든든한 백업역할을 했습니다 이런 경력덕분에 환옹의 돌콘에 게스트로 설수있었던거지요
05/09/22 09:25
원현정씨와 같이 보컬을 서신 분은 김효수씨로 알고있었는데 손현정씨도 계셨군요.
하긴, 김효수씨는 김진표의 '사랑해 그리고 생각해'를 비롯 결국 솔로앨범을 내셨으니 중간에 빠졌나보군요. 그나저나 'skool'의 진가를 아시는 분이 없으신가봐요. '은하수별'이나 '나인지' 새벽에 들으면 전율 파르르인데 -ㅅ-
05/09/23 10:54
the brilliant green 이 밴드는 일본 모던락 대표로 꼽히죠.예전에 데이라잇이 angel song 리메이크 한 원곡 부른 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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