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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1 23:17
야구>MSL결승>무한도전>야구 테크를 타서 못봤네요.
개인적으로 저번주 방송 보고 이거 보지 말아야지 생각했었는데... 함 재방송 봐야겠네요.
11/06/11 23:17
굳이 나가수랑 같은 기준을 두고 볼 필요는 없겠죠.
방송에서도 굳이 수차례나 강조하며 가창력보단 분위기에 기준을 두고 들어달라고 하고... 보면서 듣는데 나쁘지 않았고 분위기는 신나고 좋았습니다. 이지은양이 빠지고 송지은양이 새로 등장한 것도 좋았구요.
11/06/11 23:21
아무리 고급호텔 일류주방장의 음식이 맛있다고해도
맨날 먹으면 가끔 맥도날드 햄버거가 땡길때도 있듯이 다른 관점에서 보면 만족하실수 있을겁니다.
11/06/11 23:25
개인차겠지요 .. 저는 슈퍼주니어의 예성씨가 음색도 좋고 해서 노래 잘 듣고 있는데요
굳이 나가수와 비교 할 필요도 없거니와 비교를 해도 뭐 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1/06/12 00:40
야구 보다 지루해져서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재미있던데요.
아이돌 가수의 새로운 면면을 보는 것도 좋았고, 다음 주에는 헌정공연 식으로 이루어진다는 것도 흥미로웠고요. 어차피 불후의 명곡은 전설들의 곡을 아이돌이 새롭게 편곡해서 부르는 게 포커스 아니었나요? 김태원이 그랬죠. 이런 것 때문에 지금껏 음악생활한 거 잘한 것 같다고. 그닥 무거운 분위기도 아니고, 그냥 같이 즐기면서 편안히 봤습니다.
11/06/12 01:01
다 본 건 아니지만,
종현? 인가.. 왼손잡이 부른... 좀 심하지 않던가요?;;; 그냥 신나게 놀고싶다던가 그랬는데.. 정말 혼자 놀았던..
11/06/12 08:32
지금까지는 효린양을 위한 프로 같네요. 참가자중에 가장 팬덤이 없는 그룹인데도 대중의 반응이나 넷상의 반응이 제일 좋은것 같네요. 실제로 지난주는 1위를 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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