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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1 21:50
0. 원래대로라면 전자는 원자에 속박되어 있는데, 금속의 경우 원자들끼리는 전자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자유전자)
그런데 일정 진동수 이상의 빛을 비추면, 그 에너지로 전자가 원자의 속박을 벗어나는 게 광전효과입니다. 1. 따라서 튀어나온다고 해서 딱히 멀리 간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다시 금속으로 돌아가겠죠. 전자가 튀어나왔다는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실험을 할 때는 금속에 (-)전위, 조금 떨어진 철판에 (+)전위를 걸어줍니다. 2. 위에서 설명한 이유로 금속은 (-)전위를 갖습니다. 전자는 (-)전위에서 (+)전위로 흐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입니다. 역으로, 금속이 (+)전위라는 말은 전자가 계속 금속으로 되돌아가게 된다는 뜻입니다.
11/06/11 21:59
1.흡수체 및 방출된 전자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18982 2. 실제로 반도체 만들 때 금속에 고에너지의 전자기파를 쏘아서 만듭니다.
11/06/11 23:58
반도체기초 수업들을때 잠깐이야기 해주셨는데, 그 위로 뜬 전자는 다시 아래로 떨어지는데 그걸 방해해서 전자가 결국 한바퀴 돈후에 정공과 결합하도록 한게 태양전지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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