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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5 17:40
닳긴 닳았지만 아직 조금의 트레드는 남은듯 보이네요.
타이어 체크 방법을 인터넷에서 본게있습니다. - 남은 트레드를 보는 방법은 타이어가 지면과 닿는 부분(접지면)에서 골이 패여 있는 부분을 확인하면 되는데 골 안쪽을 자세히 살펴보면 미세하게 볼록한 부분이 체크 포인트이다. 대부분의 타이어 옆면에 작은 삼각형 또는 화살표로 체크 포인트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체크 포인트와 타이어 접지면 사이의 깊이가 깊으면 타이어가 많이 남은 상태이며, 반대로 얕으면 교체 시기가 얼마 안남았음을 알 수 있다. 쉽게 확인하는 방법으로 전륜의 경우는 핸들을 한쪽으로 한바퀴 정도 돌려주면 접지면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쉽게 확인이 가능하면 후륜의 경우에는 얇은 장갑을 착용하고 트레드 패턴의 골에 직접 손가락을 넣어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타이어 가격은 보통 차랑 출고시에 장착되는 번들 타이어는 꽤 비싸더라구요,. 그것보다는 각 타이어회사에서 프리미엄급 타이어를 내놓는 것들이 할인이 많이 되기 때문에 그 것으로의 교체를 조심스래 추천해드립니다. 참고로 전 토스카 오너인데, 금호 엑스타 LX 17인치 짝당 11만원에 교체한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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