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5/25 20:22
브랜드 파워가 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경영 수업관련해서 설문 조사를 했었는데 삼성, 애플이 압도적이고 엘지는 정말 시망...; 선호도가 반의 반의 반도 안되더군요. ㅡㅡ;
11/05/25 20:22
갤럭시S2 확실히 좋던데요
직접 만저본 결과 (저는 갤S 유저, 많은 아이폰도 접해봤음) 확실히 터치감이나 버벅임이 현저히 줄거나 없습니다. 스펙도 최강이고 LG 통신사 자체가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좋지 않은것도 한몫 하는것같습니다 보통 엘지에서 나온 스맛폰 사신분들 처음에 다 좋다고 만족한다고 하시지만 다른 폰 써보시면 그말 쏙 들어가던데요 보통
11/05/25 20:31
말씀하신 성공하신 모델을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갤럭시S는 안드로이드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모델로 성공을 이뤄낸 반면, LG의 옵티머스 원은 보급형 모델, 즉 가격으로 승부보는 저가형 모델이기 때문에 그 인식의 차가 클 수 밖에 없죠. 도요타 렉서스의 성공과 현대차 엘란트라의 성공 사이엔 상당한 차이가 있듯이 말이죠. 현재, 애플이 마켓 쉐어에 비해 엄청난 영업 이익을 얻는 것에 비해... lg는 마켓 쉐어는 애플보다 다소 크지만 적자에 허덕이는 것은 프리미엄 라인(고가 라인)에서 경쟁력이 있냐 없냐에 따라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 중에 하나죠. 아직도 노키아가 핸드폰 시장에서 마켓 쉐어가 1위지만, 애플은 당연하고 삼성(의 모바일 사업부)보다도 영업 이익이 더 적어진 것도 같은 이유에서죠. 가면 갈수록 저가 시장은 ZTE와 같은 중국 업체들에 의해 시장을 뺏길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니...
11/05/25 20:31
괜히 '헬지'라는 별명이 붙은게 아니죠;;;
초콜릿폰 성공이후,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약간 안일하게(?) 대처한 감이 없잖아 있는거 같아요; 초콜릿폰 까지는 선두주자 이미지가 강했는데, 지금은 후발주자라는 느낌이 되게 강하죠; 옵 2x가 최초 듀얼코어인데도, 아이폰 시리즈나 갤럭시 S 시리즈처럼 엄청난 판매고를 못올린거 보면; 브랜드 이미지라는게 참 큰 것 같습니다.
11/05/25 20:35
브랜드파워죠.
삼성보다 성능도 후달리고, 사후지원도 후달리는 애플이 잘팔리는것만 봐도 성능이나 이런건 큰 관계가 없죠. 스맛폰 사서 제대로 쓰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 성능체감 제대로 하지도 못합니다.
11/05/25 20:43
단순 브랜드파워는 아닌 것 같네요.
적어도 브랜드파워 때문에 밀린다고 징징댈 정도면 성능이 어느 정도는 비슷해야 되는데 솔직히 써보면 많이 차이납니다. 특히 요즘 웹서핑 속도가 상당히 중요시 되고 있는데 웹서핑 속도 차이가 큽니다.
11/05/25 21:08
성능 딸리지
사후지원 부족하지 통신사 별로지 같은 기종 쓰는 사람들이 적어서 정보공유도 어렵지 저는 오히려 왜 이런 질문이 올라오는지가 의아합니다. 안좋으니까 안 사죠;
11/05/25 21:25
속도를 노 맛폰 유저가 잠깐 잠깐씩 여러기종 만져본 것으로 따지기엔 상당한 무리가 있습니다 그것도 염두해 두셨으면...
갤S는 프로요에 진저 배까지 타고 가네요 얼른 업글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11/05/25 21:27
일단 제 기준으로는
삼성보다 사후지원이 뒤쳐집니다. 그리고 가격방어가 잘 안되죠. 옵티머스시리즈는 자주나오던데 신제품나올때마다 그전 제품가격은 우수수떨어지더군요..
11/05/26 01:37
그래도 좀 비싼기기로 들어가면 대부분 LG를 선호합니다. 같은성능인데 기왕이면 AS도 삼성만큼잘해주는 LG제품을사죠
디지털티비, 김치냉장고, (비데, 밥솥은 LG가있나?) 냉장고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