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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5 18:14
소속사는 시작부터(시작이라는 말이 뭔가 좀 이상하지만) 붕가붕가레코드 였을 거에요. 1집 내자마자 계피랑 각자의 길을 걸었는데요, 음악적 견해 차라고 공식적으로 말하지만 서로 사이가 안 좋아서 그랬다는 말도 있어요.
11/05/25 23:33
[앵콜요청금지]ep 당시에는 붕가붕가레코드로 나왔었지만 그때 당시 붕가붕가꼴이 앨범을 낼정도의 수준이 아니여서 루오바뮤직으로 1집을 냈습니다. 거기서 소속사와 계피와 음악적 견해차이로 나오게 되었고, 계피씨는 계속 루오바뮤직에 남아서 '가을방학'이라는 팀으로 활동합니다. 지금의 '브로콜리너마저'는 스튜디오브로콜리 라는 자체 레이블로 활동합니다. 붕가붕가레코드의 약간의 도움(홍보나 앨범유통)은 받지만요. 붕가붕가레코드에 윤덕원씨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로 소속되어있습니다. 사실 붕가붕가 창립멤버라서 개인이 소속되어 있었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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