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서관이나 독서실같이 앉아서 공부하다 한 2시간 정도 지나면 심장 쪽 반대편 그러니깐 오른편 등 쪽이(정확히는 그 부분의 뼈가 아닌 내부에서) 아프진 않은데 뭐랄까 조금 불편하거든요. 마치 압박당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렇다고 제 앉는 자세가 특별히 잘못 돼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컴퓨터 할 때도 똑같은 자세 오히려 더 안 좋은 자세로 할 때가 많은데(물론 공부를 할 때는 고개를 숙인다는 점만 뺀다면) 그냥 집중 안돼서 심리적인 건가 하는 느낌도 들고요.
예전엔 그냥 넘겼는데 이제 신경 쓰여서 집중이 잘 안 되네요. 그냥 병원 가봐도 별 이상 없다고 할 것 같아서 그냥 스트레칭좀 할려고하는데
검색해보니 워낙 중구난방이어고..혹시 이런 증상 극복하신 분 있을까 해서 글 씁니다.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