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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9 18:36
해외에서 100만관중 이상을 기록한 국가도 있던 것으로 알고 -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봄이었던듯- 해외 영화제에서 아주 여러번 수상한 인정받는 감독이에요. 하지만 뭐 대중에 대한 인지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11/05/19 21:05
해외에서도, 영화 애호가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씩은 언급할 만한 이름이라고 봅니다. 상이야 많이 받았으니... 다만 영화제 쪽에서는 김기덕 특유의 색깔이 사라진 이후에 평이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국내에서는 언론플레이용으로 김기덕씨를 너무 많이 가지고 놀았죠... 나중엔 영화 같이 찍던 사람한테 배신도 당했고.
11/05/2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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