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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5 16:58
물론 예금자보호라는게 없는거 보다 있는게 낫겠습니다만..
보통 CMA의 경우 굳이 예금자보호까지 생각은 안하는데.. 정 찜찜하시면 국공채 CMA에 가입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1/04/25 18:32
저도 그래서 알아봤는데 우리은행 옥토가 그나마 제일 인기 많은 것 같더군요.
그런데 CMA에 1000만 원 정도 넣어둘 거 아니면 굳이 종금형 CMA는 아니어도 될 것 같아서 일단 돈 날릴 염려가 가장 없다는 RP형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뭐 자세한 건 가서 상담받야봐야 하겠지만... 종금형 CMA는 우리은행이나 하나은행 같은 계열 중에 증권사 있는 은행이면 다 가능한 건 같고요, 은행권에 CMA와 유사한 상품으로 AMA가 있더군요.
11/04/25 18:37
굳이 예금자보호를 따지실 이유가 있으신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불안하셔서 그러신 거겠지만 동양종금이 쉽게 무너질 곳은 아니죠. 옮기지 않으시고 동양종금 내에서 찾으신다면 rp보다는 mmw로 하시는게 낫습니다.
11/04/25 19:57
RP형 CMA는 예금자보호가 크게 상관 없습니다.
RP형 CMA에 입금된 돈은 대부분 RP를 매수하게 되고 매수한 RP는 예탁결제원에 보관이 됩니다. CMA 판매회사가 망하면 예탁결제원에 보관되어 있는 RP를 환매하시면 됩니다.(물론 번거로운 절차는 있습니다) 그리고 RP형 CMA가 원금손실이 일어나는 경우는 RP 발행주체가 지급불능이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국공채에 많이 투자하는 CMA라면 원금손실에 대한 고민은 크게 안하셔도 됩니다. CMA를 선택하신다면 먼저 수익율이 얼마인지를 보시고 수익률이 비슷하다면 부가서비스가 좋은 증권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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