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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5 14:31
애초부터 재료를 충분히 써서 만들지 않고 부족한 맛을 조미료로 때운 식품들이라 몸에 좋을리가 없습니다..
라면먹는거나 그거나 별반 차이없습니다..
11/04/25 14:56
슈퍼에서 파는 라면같은 3분 국 찌게 말고요(내용물이 거의 라면스프죠 ;;)
지마켓이나 옥션에 국찌게 란에 보면 인스턴트식이 아니라 식당에서파는 식으로해서 팩에 냉동시켜서 보내주는 판매자가 많아요(반찬도 같이 파는데도 많구요) 저도 자취하면서 자주 애용하는데요 한봉지에 1800~2300 원정도 가격 차이가 있는데요 육계장이나 김치찌게 우거지탕 곰탕 부대찌게 등등 종류에 따라 가격차가 있습니다. 맛으로 치면 3분 육계장 이런거 하고 차원도 틀리고 판매자에따라 화학조미료 사용안하는데도 있습니다. 머 그렇다고 집 어머니가 해준것 보다 몸에 좋을리도 없고 맛도 크게 맛난건 아니지만 양도 많고 그럭저럭 먹을만해서 한봉지에 3끼는 먹는거 같네요 암튼 잘찾아 보시고 여기저기 먹어보다 좋은데 있으면 거기서 계속 시켜먹으면 좋아요~^^
11/04/25 15:04
요리를 해보시면 아는데
조미료를 안쓰고 맛내기란 정말 어렵고 귀찮습니다.-_-; (이미 조미료의 노예가 되었다는 소리) 다만 조금씩 노력해서 조미료 안먹기를 생활화 하다보면 되긴 하더군요. 싱겁게 먹기 조미료 안먹기... 그래서 요즘 제가 국 끓이면 되게 밍숭맹숭 한 경우가 많은데 그게 좋더라고요. 약간 국물만 먹으면 밍밍한데 건더기까지 같이 넣고 씹으면 건더기 맛이 나면서 먹을만한.... 건강에도 좋고요. 결국 결론은 파는 것은 거의 대부분 조미료 들어갑니다. 솔직히 저라도 조미료 씁니다 물론 건강에는 저처럼 조리하면 좋지만 그러면 사람들이 안사니까요 -_-;; 하다못해 동네 김밥천국 김치볶음밥에도 설탕,조미료 들어가는 세상인데요.
11/04/25 16:08
어딘가에서 MSG가 사람 몸에 끼치는 악영향이 검증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해도 조미료의 깊은 맛은 중독성은 있는 것 같습니다. 전 그냥 제가 만든거 말고는 안먹어요.
11/04/25 17:51
국만드는거 무지 쉽습니다. 일주일에 멸치육수 한번 우려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쓰면 조미료도 별 필요 없어요.
조리시간도 5분이면 되는 북어국, 미역국, 된장국 이런걸 굳이 인스턴트로 드실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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