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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1/04/21 22:29:05 |
Name |
포포탄 |
Subject |
핸드폰 보험 질문입니다. |
이번에 여친이랑 헤어지는데 여친의 고소와 합의서장난으로 성질이 뻗칠대로 뻗쳐버리는 바람에 문자를 보자마자 분에 못이겨 핸드폰을 던져버리고 박살내버렸습니다. 옵티머스큐이구요.. 3300원짜리 보험을 들고 있습니다.
할수없이 보험을 이용해서 핸드폰을 새로 하나 장만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일단 상태를 보면 제대로 남아있는 부품은 배터리밖에 없을정도로 완전히 박살난 후 휘어서 살릴 수 있는 부품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부품교환은 힘들 듯 합니다.
초기 할부금은 전에 쓰던 핸드폰 위약금을 이전시키느라 799000원으로 등록되어있습니다. 지금은 60만원 조금 넘게 남아있구요.
이럴때 보험금은 어떻게 보조가 되나요? 처음 설명을 들었을 때, 10만원당 70만원까지 1만원의 부담금을 내고 핸드폰을 교환받을 수 있다고 설명들었었는데요. 이경우에는 지금 남은 할부금이 기준인지, 아니면 처음 등록된 할부금액이 기준인지 궁금합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부담금이 20만원가량이라서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네요..
또한, 동일기종으로 교환인지, 다른 기종으로 교환 가능한지, 만약 동일기종만 된다면 옵티머스큐같이 단종된 기종의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보상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제 상황에서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보험을 이용해서 핸드폰을 교체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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