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월 중순까지 전세계약이 되어있고

저희 집은 2월 경부터 계약 연장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계속 말해왔습니다.

그래서 집주인은 집을 부동산에 전세로 다시 내놨고요.

저희는 또 나름대로 새 집을 알아봐서 구매를 하기로 했고

계약금을 주고 계약만 해놓은 상태입니다.



평수도 쉽게 나가는 평수가 아니라 그런지

그런데 2월부터 지금 4월 중순이 지나가는 이 무렵까지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집주인과 통화를 해보면 지금 집이 나가기 전까진 돈 없어서 줄 돈이 없다는데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뭐 부모님이 알아서 잘 하시리라 믿지만, 저도 나름대로 알아보고 도움 드리고 싶어서 말이죠.

이런 쪽은 무지해서....


솔직히 어제도 어머니와 집주인이 통화하는 것 옆에서 슬쩍 슬쩍 들었는데

돈없다 배째라 식으로 나오는 것 같아서 말이죠. 물론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