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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1 12:05
저도 스타크래프트를 해오고 게임 방송을 보아 오면서 스탯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유닛의 크기에 해당하는 대형, 중형, 소형 유닛의 데미지 형태를 일컫는 일반형, 폭발형, 진동형 이건 스타크래프트를 어느정도 해왔다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1/04/21 12:10
11/04/21 12:10
저도 스탯을 경험으로 느끼는 부류입니다. 스1에서도 그랬고 스2도 유닛의 스탯은 대략의 시스템만(경.중,무 장갑 이런게 있고 추가데미지가 있다. 이정도 ?) 알고 자세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전투가 붙었을떄 어느쪽이 우세한지는 게임 하다보면 경험적으로 알게되죠.
하지만 유닛과 업그레이드의 가격은 저절로 외워지는거 같습니다. 라고 할려고 했는데 곰곰히 따져보니 저그로 마스터리그까지 올렸는데도 무리군주나 울트라 군락 가는 비용이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고 있네요. 생각해보니 스1도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가봤는데 유닛의 속성(진동형 폭발형 이런것들)같은 부분을 지금도 모르고 있습니다.
11/04/21 12:49
전 이른족으로 하는 스타일이라 예전에 스타1 한창 할때는 스텟 거의 대부분 외우고 있었네요.
크기, 데미지 형태는 물론이고 시야 사거리 등등까지요.
11/04/21 12:59
저절로 외워지던데요.
다만 안 외워지던 것은 건물 사이 틈과 유닛 크기와의 관계 -_-;; 사실 그 때는 손스타를 거의 끊은 시점이라 그랬겠지만요.
11/04/21 13:06
98년도에 스타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누구나 다 게임 잡지를 보면서 스탯을 달달 외우고 다닐 정도였죠. 저도 그 당시에는 스탯을 전부 외우고 분석하기 바뻤습니다. 그러나 10여년 게임을 해오면서 스탯은 다 까먹고 현재는 가격조차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_-;;
결론적으로 스탯 몰라도 게임하는데 전혀 지장 없다는 뜻이죠~ 몸으로 느끼면 됩니다. 흐흐
11/04/21 14:07
빌드타임, 연사속도 , 이동속도와 방어력부분, 사거리, 각종 데미지 공식(핵,야마토,스톰,플레이그,이레디 등등)정도 암기하고 있습니다.
마법 지속시간은 아비터 스테이시스필드정도만... 나머지는 안 찾아 봤네요 건물 크기는 배럭빼곤 다 모릅니다.
11/04/21 14:43
오래하면...자연적으로 하나씩..외워지지 않나요? 흠...
사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커세어 폭발형 이라든지..러커 중형 이라든지 이런건 저도 늦게 알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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