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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8 10:41
뭐 전 업무적으로 해외에 나가본적이 없으니 그냥 기본적인것만 답변드리자면..
1. 항공권 예약표가 있다면 출발 2시간전쯤 공항에 가셔서 체크인을 하시고 짐을 부치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2. 환전은 공항에서 하지 마시고 거래하시는 은행이나 외환은행 가셔서 하시는게 환율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공항 환전소는 일반적으로 환율면에서 손해보는게 좀 있죠. 3. 출입국은 별거 없습니다. 체크인 하시고 입장하셔서 몸검사 받으시고 게이트에서 기다리시다 비행기 타시면 되고요. 입국은 비행기 내려서 여권에 사증받으시고 짐 찾아 세관 통과해서 나오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썼는데 출국은 시간 맞춰서 게이트만 잘 찾아가시면 되고, 일본 입국은 같이 비행기 탄 사람들 무리만 타시면 됩니다. 4. 호텔은 아마 예약이 되어있으실텐데 여권 제시하시면 알아서 안내해줄겁니다. 결재는 체크아웃 하실때 하시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니라면 호텔에서 안내해줄겁니다. 결론은 너무 걱정 마시라는거죠. 공항이고 호텔이고 다 알아서 안내해주고 불편함이 없게 시스템이 되어있습니다.
11/04/18 11:09
밀로비 님// 결론을 읽고나니 조금 안심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공항내 환전이 손해라는게 조금 걸리네요 ;;
역시 정보부족의 힘이란.. 아무튼 머릿속이 정리된거 같아 감사드립니다.
11/04/18 14:45
사이버 환전을 추천드려요. 수수료 우대도 해주구요, 출국 전에 은행에 들려서 돈을 찾아갈 수 있거든요. 그리고 외화가 남았을때 산 가격으로 다시 팔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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