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료구조 수업을 수강중인데요. 트리, 해쉬 등을 만들다가 의문이 생겨 질문글을 남깁니다.
어느 한 구조체 안에 구조체 포인터를 포함시켜 데이터의 오버플로우 등이 일어나는 경우 동적 할당을 통해
링크드리스트 처럼 이어지게 만드려고 하는데요,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는 어떤 구조체 안에 같은 형식의 구조체 포인터를 만들면 오류가 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예를 들면,
struct hash{
int data;
struct hash *ptrhash;
};

이런식으로 하면 말이죠.
그래서
struct hash{
int data
struct node *ptrnode;
};

struct node{
int overflow;
struct node *ptrnode;
};

이런식으로 선언을 한뒤 진행중인데, 데이터 서치나 삽입, 삭제 부분에서 많이 번거로워지네요..
해당 함수내에서 데이터를 못찾을 경우 포인터 함수를 체크해서 해당 포인터 함수가 널이 아닌경우 그 포인터가 가르키고 있는
구조체도 체크를 하려는데 제 생각에는 그렇게 하려면 함수내에서 함수를 콜해야 하거든요.
예를 들면 서치함수 내에서 키값을 못찾았는데 포인터 함수가 널이아니면 그 포인터 함수가 가르키고 있는 구조체를 파라미터로 넘겨서
다시 찾는식이죠. 그런데 위에서 보셨듯이 처음 구조체랑 노드로 쓰는 구조체가 다르니까 코딩이 엄청 지저분해지더라구요 ㅠㅠ
그러다가 한 동기가 어디서 구한 코딩을 보여줬는데, 거기서는 따로 node에대한 선언도 없이 구조체 안에서 사용하는데도
에러가 뜨지가 않더라구요..
컴파일러 자체에서 node라는 것을 인식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동기가 구해온 코딩은 첨부파일에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어떻게 따로 struct node 를 선언하지도 않았는데 다른 구조체 안에서 struct node *node; 같은것을 사용할 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