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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8 21:26
정장 상의를 블레이저라고 하는데, 요즘은 캐쥬얼하게 단품으로 매치할 수 있는 자켓을 블레이저라고 이야기합니다.
(네이버에서는 단체 콤비 상의를 블레이저라고 하네요) 좀 더 쉽게 말하면.... 셋트로 팔면 정장이고 단품으로 팔면 블레이저(...) 쯤 되겠습니다. 실제로 정장 상의는 대부분이 단품 매치하면 좀 이상하게 보입니다. 정확한 뜻이라기보다는 사람들이 보통 이렇게 쓴다는 정도로만 알아두시면 될 듯.
11/04/08 21:50
어원은 따로 있고 정말 블레이저라고 불러야 할 물건은 따로 있지만 요새는 그냥 슈트 재킷 비스무리한 캐쥬얼 재킷은 죄다 블레이저라고 부르는 듯 싶더군요. 뭐 옷 파는 사람이나 입는 사람이나 다 그렇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캐쥬얼한 단품 재킷 정도로 이해하시면 괜찮겠네요.
11/04/09 00:02
오늘 정확하게 아홉시부터 40분간 블레이저 여덟벌을 가지고 한벌당 세번입은거 포함해서 스무번은 입어봤겠네요
옷은 입어보고 사세요. 최소한 옷고르는 눈부터 생긴다음에 인터넷으로 사세요. 테이트 작년 이월 12만원 줬는데 올해나온거보다 기장은 좀 짧지만 핏이나 엉덩이 덮는부분이 나아서 만좀합니다. 근처에 옷가게 많은곳 상설 가서 자켓이나 블레이저 무작정 입어보세요. 한 열벌은 입어보고 제일 괜찮고 핏 사는거 구입하시면 됩니다. FIAT PAX님이 말씀하시는 가격대로 사면 물론 좋기야 하겠지만 일반 학생 혹은 직장초년생이 가져가기엔 매우 난해한 옵션이구요. 브랜드 잘골라서 상설에서 잘고르면 10~20 에서 이쁜거 수도 없이 많습니다. 추천하는브랜드는 티아이포맨 테이트 코데즈 킨록 커스텀멜로우 등입니다.
11/04/09 10:16
옛날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은 일반 정장을 블레이저로 활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슬림핏으로 입는 패션스타일이 대두되는 시기이다보니 정장들도 대부분 슬림핏으로 나오는 경향이 강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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