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개막하는 기분 좋은 토요일입니다.
또 프야매 플레이오프가 있는 날 인데 모두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


지금 제가 쓰고있는 6성 송은범입니다. 보시다시피 변76, 제95인데 올스타지만 성적이 매우 좋습니다.
방어율 2.58, 14승에 탈삼진, 방어율 모두 다른 7,8성들을 제끼고 순위권에서 놉니다.
그런데 문뜩 고민이 되는 것이


이렇게 지금 박은 스킬을 빼고 갈아 끼우면 변80, 제90이 되죠.
슬라이더A, 투심B로 올라가는 매리트가 있고 저 나머지 스킬 한 칸이 언제 열릴진 모르지만-_-; 열리면 구위80으로 예쁜 스탯을 찍을 수가 있지요.

슬라이더가 딱히 매리트 있는 구종이 아니어서 A로 만드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안 그래도 지금 스탯으로도 클래식에서도 쏠쏠하게 해주는 카드에 모험을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지금 제가 쓰고있는 선발 중 유학을 다녀오지 않은 카드가 이 3장인데 클래식을 열지 못한 관계로 그냥 서든이나 보내려합니다.
어떤 카드를 먼저 보내야할까요.
문동환 같은 경우는 어떻게든 클래식을 열어서 클래식을 보내는 게 좋을까 싶기도한데.. 고민입니다.

한동안 프야매 그냥저냥 했는데 야구시즌이 다가와서 그런가 선수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버렸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